| “요리부터 가드닝까지! 혼수도 웰니스가 우선” 신혼 부부를 사로잡을 新 혼수 아이템 추천
코로나 시대, 혼수 트렌드가 확 달라지고 있다. 예식과 신혼 여행에 소요되는 절차와 비용을 최소화하고 혼수 장만에 많은 비용 투자하는 ‘메가 혼수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과거와는 사뭇 다른 가전 아이템들이 인기 혼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가사에 도움이 되는 혼수 구매가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집이 단지 주거 공간을 넘어 취미 생활을 즐기는 힐링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다양한 분야의 ‘웰니스 가전’이 필수 혼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요리부터 예술, 가드닝까지 신혼부부를 사로잡은 新 혼수템을 소개한다.
◆ 집이 레스토랑으로 바뀌는 마법. 홈스토랑을 위한 바이타믹스 블렌더 A3500i
끝나지 않는 코로나의 여파로 외식 대신 집에서 미식을 즐기는 '홈스토랑(홈+레스토랑)'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맛, 건강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집밥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주방 가전제품에 대한 신혼 부부들의 관심도 덩달아 상승하는 추세다.
특히 초고속 블렌더는 신혼 부부들에게 주목 받는 주방 가전 중 하나이다. 초고속 블렌더를 활용하면 요리실력이 부족한 이들도 간편하고 쉽게 브런치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었던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블렌더 브랜드 바이타믹스의 하이엔드 모델인 A3500i는 스무디, 수프,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와 음료는 물론, 슬로우푸드 및 비건푸드 등 건강 요리 레시피에도 최적화된 초고속 블렌더이다. 최적의 블렌딩을 제공하는 자동 프로그램을 통해 스무디, 차가운 디저트, 따뜻한 수프, 딥 앤 스프레드가 버튼 하나로 완성된다.
<바이타믹스 초고속블렌더 ‘A3500i’>
◆ 내 집 안방에서 즐기는 세계 거장들의 명화! 디지털 캠버스 뮤럴
코로나의 영향으로 해외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면, 집을 작지만 근사한 나만의 미술관으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유명 미술품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전시를 사랑하는 신혼 부부라면, 넷기어의 디지털 캔버스 뮤럴을 주목하자. 전 세계 박물관 및 미술관에 전시된 명화와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최신 예술 작품을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통해 우리 집 거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뮤럴의 트루 아트 기술은 작품의 질감, 붓터치까지 섬세하게 재현해 실제 그림을 바라보는 것과 같은 생동감을 제공한다. 빛•눈부심 반사를 방지하는 안티-글레어 매트 스크린을 적용해 집 안 어느 방향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색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넷기어 디지털 캔버스 ‘뮤럴’>
◆ 집 한 켠을 식물원으로! 나만의 작은 정원을 위한 LG 틔운 미니
코로나 이후 가장 떠오른 새로운 취미는 바로 홈가드닝이 아닐까?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홈가드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종류의 신개념 식물 생활 가전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식물생활가전은 복잡한 식물 키우기 과정을 대부분 자동화해 초보자들도 손쉽게 채소부터 꽃까지 기를 수 있는 가전이다. 대표적인 식물생활가전은 LG전자의 ‘LG 틔운 미니’이다. 최근 출시된 이 제품은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 조명을 켜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 침대 옆 협탁, 사무실 책상, 식탁 등에 배치할 수 있을 정도의 콤팩트한 크기로 공간을 차지 하지 않고도 나만의 정원을 가꿀 수 있다.
<LG ‘틔운 미니’>
###
※ 바이타믹스(Vitamix) (www.vitamixblender.co.kr)
바이타믹스는 1921년 미국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 13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성능 초고속 블렌더 제조 전문 기업이다. 바이타믹스는 '세계 최고의 성능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블렌딩 솔루션을 설계, 개발 및 생산함으로써 건강지향적인 관계를 만든다’라는 비전 아래 현재 전 세계 유명한 레스토랑, 글로벌 카페 및 음료, 패스트푸드 체인 등에서부터 일반 가정에서까지 사랑하는 브랜드로 계속해서 인정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vitamixblender.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