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원 (가명 )67세 남양주 마석역 근처 시에서 운영하는 주차 관리인으로 노상에서 오늘 따라 짓눈깨비를 맞아가며 30분에 700원 10분 초과 250원 250원을 깎으려고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보며 큰 것에 약하고 작은 것에 강한 우리들의 모습에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세계1류라는 하버드 대학원을 졸업시킨 훌륭한 아버지 입니다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면접을 5번 보았으나 한곳도 연락이 없다고 오늘도 노상에서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하는 김중원님 집에 가면 녹초가 된다고 정말 이시 대 젊은 아들의 취업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 하게 합니다. 김중원님 힘내십시오. 곧좋은 소식 이 따님에게서 올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