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항아리 를 사랑한 오지여행가 황영구의 ‘인사동 달항아리 이야기’ 네번째
우리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한국전통문화의거리
인사동에서
매년 달항아리
기획전을 열고있는
오지여행가 황영구(인사동 312 고미술 대표)는 30여년간 전세게
오지만을 여행하며
세계각국의 전통
물품 들을 수집한
컬렉터이다
조선백자
달항아리를
너무사랑하여
올해도
네번째로 달항아리
기획전을개최한다
코로나 여파로
찾는이들도 적고
관심들도 없지만
고집스럽게
우리나라 전통
아름다움의
최고라할수있는
달항아리를 널리
알리는데 열정으로
고분분투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안녕인사동 3층에서
시작한
달항아리 전시는
국가무형문화재
김종옥 작,
양구백토 천토
백도곡 작 등의
달항아리 들과
올해는 특히
모자이크기법으로
세포를 그리는
정혜연 작가,
물의생명력을
혼합재료로 그린
남여주 작가,
무릉도원의
박용운 작가,
복을기원하는
김지연 작가 등의
달항아리 그림들도
함께전시중이다
그리고
흥선대원군
석파 이하응 의
"노근난"
조선의 마지막
궁중화원
심전 안중식 작
"산수도10폭병풍"
정조의 명으로
청나라 왕의 사냥
장면을 그린
단원 김홍도의
국보급 10폭병풍
"호렵도" 등도 함께
5월달 까지 전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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