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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도 ‘뻘다방’ 가보셨나요?

카리브해 해변같은 이국적 풍경 인기
등록날짜 [ 2022년04월12일 06시40분 ]
 
선재도 뻘다방가보셨나요?

카리브해 해변같은 이국적 풍경 인기

뻘다방 메뉴 중 특히 각국의 다양한 커피 유명

 

선재도에 가면 목섬과 함께 해변카페인 뻘다방도 유명하다.


'다방'이라는 이름이 정겹다. 하지만, 최백호의 노래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이 있는/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이 아니다.


 사진작가 김연용이라는 분이 각종 소품과 시설물들을 아기자기하게 이국적으로 꾸며놓은 곳이다. 젊은 연인들이나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특히 좋아한다.


레드, 옐로우, 그린, 블루 등 칼러풀한 색들로 장식한 소품들과 시설물들은 마치 인도네시아 발리해변이나 남미 카리브해 해변에 온 듯한 이국적 정취를 느끼게 한다. 김연용 사진작가가 쿠바, 남미 등 세계여행을 하면서 보고 느꼈던 풍경들을 되살렸다고 한다.


규모도 꽤 크다. 해먹이 걸려 있는 성인전용 공간도 있고, 이엉으로 지붕을 올린 해변 벤치도 늘어서 있다.


다양한 색상의 나무의자와 서핑보드, 벽화 등등 여기저기 사진 찍기 좋은 소품들이 가득하다.

 

뻘다방 한쪽구석에는 대장간이 있다. 각종 고물들이 가득한 그 공간에서 뻘다방의 많은 부분을 장식하는 소품들이 만들어진다. 낡고 버려지는 고물을 새롭게 보는 눈. 방문객들이 놓치고 싶지않은 뻘다방 만의 색깔이요 독창적인 디자인이다.


뻘다방의 명당은 당연히 해변 앞 테라스다. 봄여름가을, 테라스에 앉아 눈 감고 파도소리만 들어도 잠시나마 먼 나라 해변에 와 있는 듯한 몽환적인 기분을 즐길 수 있다.

 

뻘다방 메뉴 중에는 특히 커피가 유명하다. 페루, 콜롬비아, 케냐,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등 전세계의 다양하고 유명한 커피들을 브루잉으로 내려준다. SCA (세계스페셜티커피협회) 브루잉 프로페셔널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목섬과 측도를 다녀온 후 뻘다방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카페 조형물과 해변 경관을 즐기면 금상첨화다.


뻘다방은 화요일은 휴무다. 하지만 실외 해변의 모든 시설과 풍경은 휴무일에도 자유롭게 보고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은 카페 길 건너편에 마련돼 있고 카페 영수증을 소지하면 2시간 무료이다.(글,사진/임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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