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음 더 플레이스’ 일기일화 세 번째 기획 전시 - 서정민 개인전 `財福을 부르는 그림: 가보`
■ 전시 개요
- 전 시 명 : 일기일화 세 번째 기획 전시 - 서정민 개인전 `財福을 부르는 그림: 가보`
- 장 소 : EUM THE PLACE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5나길 30)
- 기 간 : 2022.05.24(화) - 07.03(일)
- 시 간 : 수-일, 12:00 / 14:00 / 16:00 (사전예약 필요)
- 관람비용 : 33,000원 (전시티켓+ 다과페어링)
- 오 프 닝 : 2022.05.24(화) 11:00-17:00
- 예약방법 : 네이버 ‘이음 더 플레이스’ 검색 후 예약하기
- 문 의 : 02-736-8118
■ 갤러리 소개
이음 더 플레이스(EUM THE PLACE)는 전통의 품격과 현재의 아름다움 그리고 미래의 가치를 서로 잇는 프라이빗 한옥 갤러리다. `이음`은 1908년에 지어진 한옥의 連과 예술의 結을 이음으로써 전통과 모던이 함께 깃든 공간으로 그간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을 조명해왔다.
2008년 개관 이래로, 일년에 단 한 차례만 열리는 ‘이음展’ 에서는 그 동안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소장작가로 이름을 날린 <팔준도 Eight horse>의 ‘Li Jing Ge(이경혁/李景革/중국작가)’와 <광화문에 뜬 달>로 잘 알려진 세계적 설치미술과 강익중 화백, 그리고 나전칠기의 대가로 손꼽히는 故김걸 선생(몽휴)을 비롯하여 장르와 나이를 불문한 다양한 예술의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이음은 코로나로 전시가 중단된 시간 동안 법정스님의 말씀 중 “삶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라. 지금 이 순간이 단 한번의 기회, 단 한번의 만남이다.” 라는 '일기일회(一期一會)를 모티브로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만남의 소중함을 되찾는 예술의 역할을 고민했다.
2022년 이음 더 플레이스는 ‘일기일화(一期一畵)(지금 이 순간은 생애의 단 한번의 시간, 지금 마주하는 이 그림은 생애 단 한번의 인연)’ 를 주제로 7번의 기획전을 준비했다. 올 한 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전시를 통하여 소중한 시간과 인연의 기회가 닿기를 바란다.
EUM THE PLACE 전경
■ 전시소개: `재복을 부르는 그림- 가보`
급진적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예술은 단순히 심미적 안정을 도모하는 수단으로 그치지 않고, 재화의 한 영역이자 공간의 변화를 이끄는 상징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술의 가치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이 시기에 맞춰 이음 더 플레이스는 2022년 일기일화(一期一畵) 시리즈의 세 번째 기획 전시로 서정민 작가 개인전인 `財福을 부르는 그림- 家寶`전을 선보인다.
해외 굴지의 금융, 부동산, 미술계의 큰손들, 흔히 The richest collections에 들어있는 `완판 작가`를 세 번째 전시로 기획하게 된 이유는 앞서 말한 심미적 안정수단, 재화로써의 가치, 공간을 바꾸는 상징물로써의 역할에 가장 부합하는 작가시기도 하지만, 작가의 작품세계가 세 번째 극적 변화를 도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정민 작가의 작품은 회화에서 시작했지만 고향인 남해의 풍경을 담은 유화 작품이 푸른바다 너머로는 더 나아갈 수 없게 되었을 때 멈추게 되었고 그 곳에서 작가의 두 번째 여정이 시작되었다.
“내가 작가로서 할 게 뭔가 분명히 있을 터인데 … 그래서 시작한 게 지금껏 해오던 유화를 버리고 대신 연필로 선을 긋는 작업을 시작했지요. 한 3년간 연필만 가지고 선을 긋다 보니 선이 완전히 없어진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도 긋는 작업을 하다가 우연히 한지(韓紙)를 만났어요. 한지를 감는 작업을 하다 굳이 연필을 쓰지 않아도 선이 자연스럽게 출몰함을 발견했기 때문이지요. 이건 큰 소득이었다고나 할까요? 한지를 빌림으로써 한지 위에 선학들이 써놓은 기호로서의 선과 한지의 선이 맞닿아 있음을 확인했기 때문이지요. 파지로 버려진 한지를 사용해 선을 찾고자 한지를 말아 응결시켜 매스를 만들고 이를 빌려 나무의 나이테처럼 선으로 치환하는 공법(工法)을 갖추기에 이르렀지요. 이렇게 한지를 빌림으로써 꾸미지 않고 의도적으로 만들지 않는, 자연으로서의 선을 노크하는 데 이르렀습니다. ” (서정민)
던져진 붓대신 한지를, 보이는 풍경 대신 자연과 삼라만상의 법칙을 담으려는 시도는 시작되었지만, 작가 스스로는 편리함을 내려놓고 아픔을 감수하는 `혁신적이면서 동시에 헌신적`인 작품세계의 황량한 길에 놓여지게 된다. 큰 고통에도 불구하고 작품 하나당 1만장에 가까운 고금의 서화를 담은 한지 작품들을 모아 재료로 사용한 것은 일만 명 가까운 무명의 작가들과 함께 한다는 자기 위로이자, 자연을 담으려는 경솔한 도전에 겸손함을 지팡이로 삼으려는 작가의 혜안이 안배되어 있다. 전문가들의 이 시기에 서정민작가가 개념적 평면의 경지에 들어섰다고 표현한다.
“ ‘개념적 평면’은 누군가의 글과 그림이었던 작품(실재. 구체적 진실)이 종이뭉치가 된 뒤 절단되어 뭉치토막이라는 오브제(개념)가 된 것에서 정의될 수 있다. 본래의 한 성질이 무수한 재료가 되어 추상에 가까운 오브제로 전환됨으로써 본래의 성질은 온데간데없고, 오직 오브제인 개념과 그것들이 이어 붙어 형성된 평면 이미지만 남게 되었다는 것. 그가 회화를 그만 두게 된 것도 이와 같은 개념적 전이현상으로 독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시각적 사실로서, 색채의 구체적 인식을 화면에 투영할 수 있는 풍경화를 오랫동안 그려왔으나 그의 작품은 결코 새로운 예술의 비등점을 형성할 수 없었다. 그것은 또한 그 자신의 새로운 예술에 대한 목마름일 수 있었다. 결국 그는 종이뭉치를 선택함으로써 비등점에 오르지 못한 풍경화(혹은 회화)의 실재성을 낱낱이 쪼개어 흩어지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흩어진 종이를 다시 화면에 개념적으로 재구축하여, 풍경화가 성취하지 못한 구체적인 현실을 드디어 성취할 수 있었다. 이것은 분명히 역설일 수 있다. 그러니까 구체적 현실로서의 풍경은 객관적인 진리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는 그런 객관적 진리(구체적 현실로서의 풍경화)를 해체하여 주관화 함으로서 미학적 진리란 오직 작가적 주관성(개념적 평면-개념으로서의 풍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관적 진리야말로 가장 구체적인 현실이란 얘기. 그러므로 그의 개념적 평면은 풍경화보다 역설적으로 더 현실적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김종길)
2년 만에 고국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사계절의 변화를 겪으며 하나씩 원을 늘려가던 나이테의 이미지에서 소리와 바람의 흔적, 달빛 등 삼라만상의 보이지 않는 변화가 캠버스의 안팎으로 연결되는 무한한 선의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일만오천명의 단 한번의 중복되지 않은 작품들간의 우연한 협업, 형이상학적인 대상에 대한 겸손, 작가의 끊임없는 수행과 인간애가 조화된 무형의 상징에서 복제가 불가능한 NFT(Non -fungible Token)의 오프라인 버전을 목격할 수 있다
서정민 작가의 새 작품에는 Balance(균형), Tradition(전통), Succession(전승)의 절묘한 조화가 담겨 있다. 한지라는 전통 기반에, 현대 아시아 회화가 지닌 불규칙한 색감을 고수하는 모던함, 재료인 한지가 작품을 주도하는 선의 공정(工程, process)이라는 독창적 방식은 이를 방증하고 있다. 이것은 동양에만 국한되는 아름다움이 아닌 유니버셜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심미적 감성이다.
“ 선의 개념을 현실화하고자 이 공정은 최소한 세 갈래로 전개되었다. 하나는 한지를 말아 만든 가느다란 종이 막대를 빗금으로 잘라 일정한 길이의 칩을 만들고, 이것들을 평면상에 수평수직으로 놓거나 사선으로 도열시켜 마치 바람결을 따라 유동하는 보리밭이나 해수의 유동하는 표면을 창출하는 거라면 (《선들의 여행》, 《선들의 합창》, 《인연》 기타 ), 다른 하나는 한지를 일정한 두께로 말아 임의의 지름으로 써클을 만들고 써클의 구심에서 원심방향으로 칼로 깎아 사선(斜線, oblique lines)의 방사형을 만들거나 선들의 조합을 만들어 선들의 순환을 일구는 경우다(《순환의 결》 《상》 기타 ). 그리고 마지막은 최근작에서처럼 한지를 일정한 두께로 붙임질하여 직선의 막대형 매스를 만든 다음 매스의 표면에 비선형의 요철을 만들어 융기와 침강을 빌려 선의 율동을 창출하는 경우다. 이들 세 유형의 배후와 바탕은 오일 대신 무채색의 수묵으로 처리함으로써 옛 한국 수묵화 전통을 잇는 시각효과를 연출하였다. 무엇보다 소재로 차용하고 있는 한지가 폐지이기에, 무의 근원을 소환함은 물론, 애초 한국의 서법 창도자들이 시작단계에서 선보였던 ‘훈민정음해례본’(訓民正音解例本)과 같은 서체에서 볼 수 있는 우리 고유의 획선들을 무의 공간에 내재(內在)시킴으로써 은폐된 서체가 드러내는 수묵같은 무채색과 작가가 의도적으로 도입한 저채도의 색상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한지의 내부로부터 외부로 배어나오는 흔적들이 그것들의 비의를 은은함과 정적(靜寂) 속에서 발하는 표정이 우리의 미감을 유발한다. 이것이야 말로 한국미의 선각자 고유섭(高裕燮)과 김원용(金元龍)이 말하는 꾸미지 않는 한국의 순정미(純情美)라 할 것이다.” (김종길)
따뜻한 봄날 집안의 가보이자 재복을 부를 서정민 작가의 작품을 이음 더 플레이스에서 감상하길 바란다.
■ 작품 평론
마이클 앤더슨(작가, 큐레이터, 아트인 아메리카 및 아트 이슈 평론가)
“서정민의 작업은 기하학에서의 영원한 구조를 보여준다. 또한 문화적 요소들을 범상치않은 형식적 요소들과 결합한 독창적인 미학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기도 하다. 이들 우아하면서도 다소 도발적인 작업들은 회화나 조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양자의 특징들을 함께 지니고 있으며, 재료를 이용하거나 새로운 지평의 언어를 사용하고자 하는 최근의 경향들과 함께 하고 있다. 어떤 관객들은 서정민의 작업을 보고 그 매력적인 질감의 표면 때문에 한국문화에 호기심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의 재료에 보다 더 익숙해진 관객들이라면, 이들 재료들이 새롭고 예기치 않은 방식으로 재발견되는 것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홍경한(미술평론가, 월간퍼브릭아트 편집장)
“ 화면을 가로지르거나 규칙적으로 놓인 도형과 형상들, 화석화된 면들의 시각적 변주가 과거 구상경향의 작품들에서 해석되던 평가를 훨씬 뛰어 넘는 기량의 진일보와 성숙미를 드러내고 있음을 알 수 있도록 한다.(물론 그 구상성이 다분했던 이전 작품들의 높은 완성도와 재현성이 없었다면 새로움에 대한 고민과 열정은 불가능했을 것이 자명하다.) 이어 간헐적, 넓은 시야에서야 비로소 포착되는 형상은 전체를 감싸고도는 회화적 기상도를 꽤나 쾌청하게 연출토록하며 면과 면끼리 조우해 만들어지는 상호간 대비를 통한 팽팽한 긴장감은 가시적 여운이 적지 않은, 그림에 생기를 잔뜩 불어 넣는 형국을 띤다. 특히 이야깃거리를 연상시키는 개야한 구조(organization)와 소재의 속성(문자가 이입되어 있는 한지)을 예술적 가치로 치환하는 작가의 실험성은 포괄적 내레이션을 보다 기름지게 엮는 기둥 역할을 한다. 그리고 그 내레이션의 총체는 다름 아닌 ‘삶’과 직결된다.”
김복영(전 홍대 예술학과 교수)
“누가 선이 무어냐고 직격으로 물으면, 평소 잘 알면서도 선뜻 대답할 수 없어 망설일 때가 있다. 우리를 난처하게 하는 게 이것 말고도 비일비재하겠지만, 회화의 요소에 관해서 말할 땐 선이 단연 으뜸이 아닐까 싶다... 작가 서정민이 그의 치열한 탐색사(史)에서 이러한 선의 비의를 작품으로 풀어보고자 한 건 대단한 용기가 아닐 수 없다. 그는 이를 기하학과 종교를 피해 이와는 아주 다른 차원에서 선의 진의를 찾고자 했기 때문이다. 실상 그가 선의 비밀을 풀고자 한 건 그가 예술을 해야 할 이유이자 충분조건이 무엇인 지에서 찾으려 했던 데 있다… 여기서 마침내는 선을 선이라 할 수 있는 선의 비등점(比等點, being equal point)을 얻는 데 성공했다. 그의 실험적 성취는 공간의 기하학이 아니라 무(無)의 철학과 동양정신의 현대적 해석을 빌림으로써 가능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적지 않다. 서정민의 선 실험은 오늘날 무와 유의 새로운 실험적 발견이라 할 ‘프랙탈기하학’(fractal geometry)을 은연중 소환(召還, recall)한다. 이러한 추단이 가능한 건 그의 근작들이 새로운 기하학의 창시자인 ‘만델브로의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구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는 서정민이 추적해온 선에 관한 한 무와 유를 아우르는 무위자연적 실험이 현대적으로도 타당하다는 걸 입증한다.”
김종길(미술평론가)
“유연하게, 물컹하게, 자유롭게 열려있는 가능성의 세계가 바로 현 단계 서정민의 작품세계일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의 개념적 평면들이 발산하는 언어와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의 세계는 결국 사람과 자연, 하늘과 땅, 그리고 그것들을 한데로 아우르는 하나의 이치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그의 주관이 보여주는 어떤 진리의 이미지를 통해 우리는 그 동안 우리가 잊고 있었던, 혹은 상실해 버렸던 세계와 조우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작가약력
서정민 Suh, Jeong Min
경기대학교 미술대학원 석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개인전
제1회 개인전 (1999.10 광주 인재미술관)
제2회 개인전 (2000.10 서울 한전프라자 갤러리)
제3회 개인전 (2003.05 여수 진남문예회관)
제4회 개인전 (2006.10 부산 갤러리 몽마르트르 )
제5회 개인전 (2007 여수 복촌 갤러리)
제6회 Drawing 개인전 (2007 여수 진남문회회관)
제7회 개인전 (2009.4.01 서울 라메르 갤러리)
제8회 개인전 (2009.11 서울 한전프라자갤러리)
제9회 개인전 (2010.10 서울 인사아트센터)
제10회 개인전 5도5인 릴레이 전시 (2011.03.02 서울 J갤러리)
제11회 종이나라 박물관 초대전 (2011.03.22 서울 종이나라 박물관)
제12회 오스갤러리 초대전 (2011.12.03~2012.01.31 전주 오스갤러리)
제13회 개인전 (2012.3.21~27 나고야 국제 디자인센터. 일본 나고야)
제14회 초대전 (2012.07.04~ 스위스 바젤 JANKOSSEN Gallery)
제15회 네덜란드 인터아트갤러리 초대전(2012.09.04~ 네덜란드)
제16회 곤지암 리조트 다르갤러리 기획초대전(2012.09~ 경기도 광주)
제17회 이음갤러리 기획초대전 (2012.10~ 서울 삼청동)
제18회 LIN ART Gallert 초대전(2013.02.14~ 터어키 이스탄불)
제19회 초대전(2014.09.11~ 스위스 바젤 JANKOSSEN Gallery)
제20회 TIME.SPACE from PILE(2014.09.13~ 대만 Daxiang Art Space)
제21회 선들의 여행 BRUNO ART GROUP 초대전(2015.01.10 싱가폴 부르노갤러리)
아트페어
2010
아트칼스루에 개인 부스전 (독일 칼스루에)
FAR EAST @ LONDAN 2010 ART FAIR (영국 런던)
KASF 2010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 SETEC
대만국제 아트페어 (대만)
마이애미 국제아트페어 (미국)
이스탄불 컨템포러리 (터어키 이스탄불)
2011
아트칼스루에 개인 부스전 (독일 칼스루에)
바젤아트페어 솔로프로젝트 (스위스 바젤)
아트쾰른 (독일 쾰른)
이스탄불 컨템포러리 (터어키 이스탄불)
2012
아트칼스루에 개인 부스전 (독일 칼스루에)
볼자노(Bolzano kunstart) 국제 비엔날레 (이탈리아 볼자노)
아트파리Art Paris (프랑스 파리 그랑빨레 France Paris Gland Palais)
아트쇼 부산 2012 (부산 백스코)
바젤아트페어 솔로프로젝트 (스위스 바젤)
KASF 2010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 SETEC
마케도니아 스코페 비엔날레 (마케도니아 스코페)
이스탄불 컨템포러리 (터어키 이스탄불)
2013
아트칼스루에 개인 부스전 (독일 칼스루에)
부산 아트쇼 (부산)
바젤 아트페어 (스콥) 스위스 바젤
아트광주(광주광역시)
KIAF (Seoul Korea)
아트쾰른 (독일 쾰른)
이스탄블 컨템포러리 (터어키 이스탄블)
마이애미 국제아트페어 (미국)
토론토 국제 아트페어 (캐나다 토론토)
아트타이페이 (대만)
2014
싱가폴 아트스테이지 (싱가폴)
아트LA (미국 LA)
Art Palm Beach (미국 마이애미)
아트마이애미 (미국 마이애미)
아트칼스루에 (독일 칼스루에)
아트파리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부산 아트쇼 (부산)
아트 햄튼 (미국 마이애미)
스페인AKEMFLEMDKXMVPDJ 칼만마케렐리갤러리
토론토 국제 아트페어 (캐나다 토론토)
아트마이애미
이스탄불컨템포러리
브라파 아트페어 칼만 마케렐리갤러리 (벨기에 브뤼셀)
2015
싱가폴아트스테이지 (부르노아트그룹)
인디아 (부르노아트그룹)
아트마이애미 윈우드 (미국 마이애미 타블로갤러리)
아트칼스루에 (독일 칼스루에)
아트파리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아트 두바이 (아트박갤러리)
단체 및 그룹전
2010
동서의 만남전 (EAST MEETS WEST) (미국 LA)
韓國現代作家 展 디마카갤러리전 (베네수엘라)
ab 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 (인천)
상하이 엑스포 기념 초대전 (중국 상하이)
바움아트갤러리 자유로 초대전 (서울 바움아트갤러리)
2011
3th good morning 새아침 전(서울 라메르갤러리)
2012
임진년 크리에이티브아트 신년 맞이 특별초대전 (서울)
고양법원 초대전 (경기도 고양시)
리서울 갤러리 아트그룹자유로 초대전
서울 컨템포러리 아트스타전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013
갤러리 아크(ARK) 개관 초대전 (광주광역시)
인터아트 초대전 (네덜란드 인터아트갤러리)
아트그룹 자유로 (서울)
2014
SOUL TO NATURE(박서보.채성필.서정민)초대전 (서울 SUPERIOR Gallery)외 200여회
수상
2005 행주미술대전 특선
2011 행주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종이나라박물관 미술대전 최우수상
2012 스코페 비엔날레 종이회화 부문 최고상 (마케도니아 스코페)
한국재능나눔 최우수상
2013 오스텐 뮤지엄 특별전 골든어워드 상
베니스비엔날레 참가 (팔라죠벰보)
2014 장리석미술상 수상 (한국미술협회)
■ 전시전경 및 작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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