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훈초등학교 학생들 독도 기부에 이어 독도 간다’
기부에 참여한 6학년 학생들 위주로 22년 독도탐방 진행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영훈초등학교와 독도사랑 업무협약 체결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와 영훈초등학교 (교장 원상철)이 지난 독도 기부에 이어 독도탐방으로 이어진다.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영훈초등학교는 지난 29일 영훈초등학교 교장실에서 독도사랑의 지속적인 기부와 독도탐방 지원에 관한 독도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훈초등학교는 ▲독도단체회원가입 ▲매년 독도기부 캠페인 진행 ▲독도탐방 참여에 동참하며, 독도사랑운동본부는 ▲학생별 독도강연진행 ▲독도안보체험견학 지원 ▲독도굿즈등 학용품 기부에 대한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영훈초등학교는 21년 6학년들의 기부에 이어 22년에도 매달 독도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오는 6월 6학년 위주의 학생들로 구성된 독도탐방단을 시작으로 10월까지 4번의 독도탐방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 독도를 느껴봄으로서 그 의미를 더하게 된다.
영훈초등학교 원상철 교장은 “기부한 학생들이 독도를 직접 방문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교육을 없을 것이다. 뜻 깊은 기부에 이에 독도까지 갈 수 있도록 지원해준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감사드리며, 학생들과 함께 지속적인 독도사랑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본부는 기부한 학생들을 위주로 살아있는 독도 체험견학을 위해 독도탐방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독도역사교육과 독도 바르게 알기 운동등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첨부
업무협약 사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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