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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차 한국카메라박물관 선정 올해의 사진가 ‘김동헌 사진전 ’형상/形像’
* 전시 개요
● 전시명: 2022 1차 한국카메라박물관 선정 올해의 사진가 김동헌 사진전 <형상/形像>
일 정: 2022년 5월 19일(목) ~ 2022년 6월 2일(목)
장 소: 한국카메라박물관 사진전시실
전시품: LED Back Light 조명을 이용한 사진 30점
● 개막행사: 2022년 5월 19일(목) 5시 한국카메라박물관
● 후 원: 경기도, 과천시
● 장 소: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8 (막계동)
한국카메라박물관(관장 김종세)은 2022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내 김동헌 사진가의 <형상/形像> 주제의 사진전을 준비하였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 맞는 2022 한국카메라박물관 선정 올해의 사진가(1차)는 선정방식으로 2022년 4월 15일부터 경기도 사진인에게 인터넷으로 공고하여 4월 20일 마감하였습니다. 선정안내를 거쳐 경기도 의왕의 김동헌 작가가 출품한 <형상/形像>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김동헌 작가는 작가 노트에서
“자연이 만든 흔적에서 세상 만물의 형상(形像)을 만나게 된 것은 나에게 커다란 행운이었다.
서해안 바닷길을 막아 조성된 간척지 마른 갯벌 위로 계절과 날씨, 기온 등 자연현상으로 나타나는 문양속의 오묘한 형상(形像)들 속에는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떠오르는 온갖 상상 속 미지의 세계가 농축되어 있다,
물길이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실타래처럼 얽히고설킨 흔적들에서 우리 인생의 여정과 같이 수많은 어울림과 부딪힘으로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느낌을 찾아내기도 하고 목표점을 향해 흐름 속으로 서서히 모여드는 형상을 보면 지금 우리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한 발짝 더 다가서면 갯벌의 형상 속에는 무궁한 스토리가 내포 되어 있다. 그 가운데 우주공간의 행성에서 볼 수 있는 느낌의 이미지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인도 한다.
감성의 눈으로 찾은 형상의 느낌을 사진으로 표현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상상 속의 경이로움을 만날 수 있는 기대감은 새롭고 궁금한 이야기를 남겨진 흔적에서 캔버스에 그림을 그려 완성하듯 사진예술로 회화, 조형, 추상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표현하였습니다.
2022년 생명이 약동하는 계절에 한국카메라박물관이 올해의 사진가로 선정한 김동헌 작가의 형상<形像>을 주제로 한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서해안 바닷길을 막아 조성된 간척지 마른 갯벌 위로 계절과 날씨, 기온 등 자연현상으로 나타나는 오묘한 형상들은 오랫동안 발걸음을 머물게 했으며 상상속의 경이로움으로 남겨진 흔적에서 추상적인 아름다움을 만나는 설레임은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이 용솟음치게 했다는 작가노트는 모든 사진인에게 귀감이 되었으며 작품의 섬세한 디테일이 더욱 돋보이는 Led Back Light 조명을 이용하여 30점을 전시합니다.
2022년 5월
한국카메라박물관장 김종세 拜
* 주요 전시 작품
* 약도
관람 안내
주 소 :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8 (막계동)
전화번호 : T. 02-502-4123 F. 02-502-4121 E. camera-m@hanmail.net
관람시간 : 동절기 11월∼1월 : 오전 10시~오후 5시
하절기 2월∼10월 : 오전 10시~오후 6시
휴 관 일 : 매주 일, 월요일, 명절
관 람 료 : 일반 관람객은 어린이 3천원, 청소년 4천원, 성인 5천원, 경로 4천원
(20인 이상 단체, 장애인 1천원씩 할인)
찾아오는 길 :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4번 출구 20m
홈페이지 : www.kcpm.or.kr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kkcpm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oreacameramuseum
* 체험 프로그램 소개
1. 바늘구멍(Pin Hole) 으로 사진 만들기 (전연령/ 10인 내외)
바늘구멍 카메라를 제작하여 사진 촬영을 해보며 카메라 원리를 알 아 볼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2시간
-체험비: 15,000원/인
2. 입체 사진 만들기 (전 연령/ 10인 내외)
3D 앱을 사용하여 입체사진을 촬영하고 적ㆍ청 안경을 쓰고 작품을 확인한 후 사진으로 출력합니다.
-소요시간: 2시간
-체험비: 10,000원/인
3. 흑백(黑白)사진 만들기 (전 연령/ 문의)
수동식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고 암실 체험을 하면서 인화를 직접 해 볼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3시간 이상
-체험비: 50만원/팀
* 박물관 소개
한국카메라박물관은 2000년 개관, 2002년 문광부 등록, 2007년 과천에 신축 개관한 1종 전문박물관입니다.
3,000여점이 넘는 카메라와 6,000여점의 각종 렌즈 그리고 유리원판 필름, 초기 환등기, 사진인화장비, 각종 액세서리 등 25,0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유물 중에는 카메라의 원조인 카메라 옵스큐라, 카메라 루시다부터 1839년 카메라와 은판 사진술이 세계 최초로 발명된 시기의 유물들, 그리고 최첨단 현대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카메라 발전사에 기여한 카메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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