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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키드:영웅의탄생” 언론시사회
소녀시대 써니 샤이니 태민의 특별한 외출
등록날짜 [ 2012년01월03일 15시15분 ]
순수 국산 기술력으로 완성된 3D 애니메이션 `코알라 키드 : 영웅의 탄생` 언론시사회가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감독 이경호, 샤이니 태민, 소녀시대 써니, 배우 윤다훈 (왼쪽부터)



이날 시사회장에 감독 이경호, 더빙연기에 참여한 샤이니 태민, 소녀시대 써니, 배우 윤다훈이 참석하였다

`코알라 키드 : 영웅의 탄생`은 코알라 `쟈니`가 호주의 대자연을 지키기 위해 동물 친구들과 악당에 맞서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모험담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호주 대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애니메이션답게 코알라, 딩고, 캥거루 등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동물 캐릭터가 대거 등장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엔 최초의 한미 합작 애니메이션 `파이 스토리`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가필드-겟 리얼`의 이경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알파 앤 오메가`의 각본을 담당했던 크리스 덴크 작가, 2011년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음악상을 수상한 음악 감독인 마이클 예저스키 등 할리우드 스태프들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녀시대의 써니가 뛰어난 순발력과 용기로 뭉친 미모의 코알라 `미란다` 캐릭터를 샤이니의 태민이 서커스단의 외톨이에서 호주 대자연의 영웅으로 성장한 흰색 코알라를 맡아 목소리 연기를 펼쳐 전연령대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코알라 키드는 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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