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담는다. 한사방 운영위원 모임 [공지/후기]
무색 무취 무개념 무개성 무격식 무법(무규칙)으로 무미건조하게 진행되는 한사방 운영위원(세계화전략결사)모임은 무한하게 자유롭게 진행됩니다.
이 모임엔 다양한 생각을 가진 다양한 분들이 다양한 생각을 토해 냅니다. 대학에서 CEO 강좌를 개설하는데 배운다는 개념보다는 인재들끼리의 울타리를 만든다는 목적이 더 클 겁니다. 이 모임은 그런 목적조차 없지만 생각이 자유롭고 한 시대를 풍미할만한 색다른 분들입니다. 이분들과의 만남 자체도 무척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이 모임은 저마다의 ‘생각을 담는 藝術至尊 月刊美學’과 세계화플랫폼 콘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이 우선이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독일의 바우하우스나 프랑스의 앙드레말로 모임을 넘어설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필자의 개인생각)
이 무한자유의 모임은 매주화요일 한국사진방송에서 완전 무격식으로 진행됩니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참석바랍니다.
* 개별로 연락드리기 어려우니 한국사진방송-알립니다, 혹은 주요행사 난 자주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010-7688-3650 김가중 kimgajo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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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제2차 모임의 주요결정은 미학지의 규격을 A4정규격(국배판)으로 하기로 하였고 이달의 작품 선정은 하면 안 된다고 의결되었습니다. 공모전도 초보자 뭣도 아닌데 최우수상 개념의 작품을 뽑는다는 것은 좁은 소치라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신호(전 한사협 경기지회장), 김진만(전 프랑스 외교관, 삼탄마인 창립멤버), 이성녕(한국사진방송 뉴스관리국장), 배택수 한국사진방송 심사위원장(한국사협 전 상임이사), 구홍(홍대 대학원 미술석사), 니산 박영완(한국사진방송 선임연구원), 오상복(한국사진방송 선임연구원), 김미현(한국사진방송 선임연구원), 김종록(교사, 모 정보고등하교 방송부장 퇴임), 범진석(한사전 대상수상), 김가중(총책) 등 운영위원들이 2시간 가까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이어서 럭셔리 디너모임에선 절라도 광주에서 부러 올라오신 범진석 작가께서 식사와 다음 달달한 밀크티까지 쏘셨습니다.
*******‘생각을 담는 藝術至尊 月刊美學’*******
국전(한사전)심사위원장 함춘동, 국전(대한미술대전)심사위원장 서봉남 화백을 비롯하여 벽조목의 조각가 리조 림만선(광화문국제아트포럼 운영위원장), 삼성 이건희미술품심의원 박지오 화백, 노승우 화백(전 2선국회의원), 뉴스메이커 쌍산 김동욱 서예가 등 미술계의 거장들과 김종호 한국사협 전이사장, 김정식 감사, 범진석 한사전 대상작가, 안한식 불교예술거장, 신현규 캄챠카 사진가, 오윤경 그해시리즈 전문작가, 김미현, 찬희, 전시전문작가, 김가중(이 시대 대표적인 누드작가-동아일보 화성연쇄살인사건누드 뉴스 중), 노소남 여행작가의 전설 등 당대 독창적인 거장들이 저마다 자신의 생각을 개성 있게 담아내기로 하여 이 시대 예술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될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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