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67회 현충일을 앞두고 독도 서예 퍼포먼스
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 김지영 회장과 전통 춤꾼 김옥순 선생님,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6월2일 10시경 독도 현지에서 3인 합동 공연을 마련했다. 김지영 회장은 독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대형 붓으로 쓰는 동안 태극기를 든 김옥순 선생은 봉황 춤을 추며 독도 평화를 기원했다. 김동욱 서예가는 독도는 목숨이다 를 쓰며 목숨을 바쳐 지킨다는 의지를 표했다. 또한, 다양한 문자 퍼포먼스를 관람객과 함께하며 독도는 영원한 한국땅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조국을 지킨 영웅들의 정신을 이번 행사를 통해 이여 받아 독도를 지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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