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남산국악당 <2022 젊은국악 도시락>
- 서울남산국악당이 추진하는 청년 국악 활성화 공연
- 높은 빌딩 숲 사이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의 저녁 휴식 공연
휴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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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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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젊은국악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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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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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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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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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7.(화), 6.8.(수), 6.14.(화), 6.15.(수), 6.21.(화), 6.22.(수), 6.28.(화), 6.29.(수) 18시
/ 총 8회, 50분 내외 공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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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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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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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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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그룹 연화, VANDI(반디), 구이임, 다올소리, METALISM, 타악집단 일로,
오드리, 삐리뿌(BBIRIB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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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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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02-226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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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퇴근 시간에 맞춰 시작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무료 야외 공연
- 2022 젊은국악 도시락
'2022 젊은국악 도시락'은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에서 6월 7일(화)부터 6월 29일(수)까지 매주 화, 수요일 18시에 진행된다.
2018년도부터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서울남산국악당의 무료 공연 '2022 젊은국악 도시락'이 평일 퇴근 시간, 한옥에서 느끼는 여름 저녁의 힐링 공연이 찾아온다.
'2022 젊은국악 도시락'은 서울특별시와 크라운해태 간 체결된 ‘청년 국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청년 국악 지원 사업으로서, 젊은국악 예술인들의 무대를 시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프로그램은 젊은 전통예술가들의 신선한 감각을 더욱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저마다 다양한 색깔을 지닌 청년국악인 8개 단체(연희그룹 연화, 반디(VANDI), 구이임, 다올소리, 메탈리즘(METALISM), 타악집단 일로, 오드리, 삐리뿌(BBIRIBBOO))로 구성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진행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야외 공연으로, 각 단체의 특색을 담은 음악을 통해 서울남산국악당을 찾는 방문객들이 퇴근길의 설렘과 여름 저녁의 노을과 여유로운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 또는 서울남산국악당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별첨 1] <2022 젊은국악 도시락> 공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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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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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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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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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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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그룹 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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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18:50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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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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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VA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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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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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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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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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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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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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즘(MET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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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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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집단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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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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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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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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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뿌(BBIRI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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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2] 출연자 소개
연희그룹 연화
연희그룹 연화는 전통을 기반한 연희 기악, 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 창작단체이다. 연화는 기존의 전통 장단과 선율, 호흡 등을 찾고 복원할 뿐만 아니라 이 요소들의 개념과 본질까지 탐구하여 연희의 현대적 창작에 대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 전통연희의 공연형식을 기반한 현대적 연희연출법 모색 등을 통해, 보다 컨템포러리한 예술작품을 구축해 내어 현시대의 다양한 관객에게 접근성 있는 동시대적 창작 연희를 꾸준히 제시하는 창작 연희 단체이다.
출연
이지희(장구)
안유희(북)
원재연(장구)
최유빈(꽹과리)
조예송(태평소)
김향수리(징, 소고)
반디(VANDI)
VANDI(반디)는 세계 민속악기를 다루는 멀티인스트루멘탈리스트 이경구, 월드퍼커션 유병욱,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조영덕이 함께하는 월드뮤직 트리오(trio)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각 나라 아티스트와의 교류를 통해 느낀 감성과 테크닉을 악기에 접목하고, 각 나라의 전통음악을 융합하여 각기 다른 악기의 독특한 연주기법을 활성화하였다. 또한 자연을 관찰하고 그 속에서 창조적 영감을 얻어 반디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곡마다 다양한 악기 구성으로 신비로운 반디의 음악 스타일과 사운드를 선보인다.
출연
이경구(리더, 관악기)
유병욱(퍼커셔니스트)
조영덕(작곡, 기타리스트)
구이임
구이임은 정가, 가야금, 피아노 및 미디 사운드로 구성된 음악그룹이다. 그룹명은 음악적 방향성이 특정한 단어의 의미나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도록 구성원들의 성을 따서 작명했다. 연주자 모두 주체가 되어 각자의 음악을 제시하고 이를 함께 타협하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장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예술을 수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출연
구민지(정가보컬)
이채현(피아노, 서브보컬)
임정완(가야금)
다올소리
하는 일마다 모두 복이 되어 돌아온다는 순우리말 '다올'.
여기에 '소리'를 더한 다올소리는 '우리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복이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우리 민족의 문화적 정체성 재조명과 전통의 창조적 계승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팀이다.
2015년 창단 이후 지속적으로 각 지역의 숨겨진 보석 같은 우리 음악들을 발굴(문화적정체성 재조명)하고 현대적으로 새롭게 채색(전통의 창조적 계승)하여 21세기 현대민요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출연
김송지(보컬)
김윤만(타악)
김한샘(타악)
박주화(작곡, 건반)
송현아(보컬)
이해원(보컬)
메탈리즘(METALISM)
METALISM은 국악에서의 ‘금속성’이라는 음색의 탐구로 시작된, 지금까지 같이 음악을 공부해 온 최민준, 하병훈, 황정현으로 구성된 팀이다. 전통음악의 답습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음악적 시도들로 ‘국악’을 연주하는 METALISM은 새로운 음향과 음색 그리고 음악에 대한 탐구로 지금까지 다른 이들이 걷지 않았던 길로 나아가고자 한다.
출연
최민준(철현금)
하병훈(철가야금)
황정현(금속타악)
타악집단 일로
타악집단 일로는 영남지역 출신들이 모여 전통 타악기를 기반으로 전통음악을 새롭게 창작하고자 하는 예술단체다. 영남지역에 성행하던 연희놀음, 선소리, 전통음악의 특징적 요소 등 지역 예술적 소재를 활용한 작품구성과 프로그램화를 시도하며 영남지역 전통예술을 확대 조명하는 창작활동 지향한다.
출연
김동민(타악기, 선소리)
윤현옥(타악기, 양금)
류재영(타악기, 태평소)
김락호(타악기, 연희)
-객원멤버-
손정현(소리)
정규혁(태평소,생황)
최현정(거문고)
오드리
오드리는 3명의 가야금 연주자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가야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정교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직접 음악을 창작한다. 가야금의 다양한 소리와 그 가능성에 집중해 오드리만의 가야금을 제작하였으며, 개량 작업을 통해 독특하고 창의적인 가야금 앙상블을 구현하고 있다. 개량 가야금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음악 창작을 통해 오드리의 음악 세계를 확장하고 있으며, 감성을 두드리는 연주로 관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다혜(가야금)
김솔(가야금)
최은선(가야금)
-객원멤버-
박광현(타악)
삐리뿌(BBIRIBBOO)
삐리뿌(BBIRIBBOO)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피리를 불어온 친구이자 동료인 솔지와 새하, 그리고 프로듀서 히븐(HEVEN)으로 구성된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이다.
이들은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금상 수상 및 <Journey to Korean Music> Artist, <APaMM> Artist로 선정되었고, <NAVER> 온스테이지를 통해 지난 국악씬에서 볼 수 없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피리 고유의 소리에 신스 사운드와 일렉트로닉하고 팝스러운 사운드를 더해 만들어진 세련된 국악 사운드가 특징이다. 최근 첫 EP앨범 ‘공성계(空聲界)’를 내면서 그들의 길을 걸어가는 중이다.
출연
권솔지(피리, 태평소, 생황)
손새하(피리, 태평소, 생황)
최성칠(프로듀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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