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헉 사진좋네! 예비촬영 K-model 김가중식 테크니컬 촬영회
11일 오후 충주악어섬 호수가에서 현지답사 작전짜기 예비쵤영회가 열렸다.
요란한 소나기와 천둥번개 우박이 예보되어 은근히 걱정이 되었지만 그런 일은 없었고 적당히 구름이 끼어 작품이 매우 아름답다.
윤 낚시터/몽골초원 (26일 본 촬영지)
(043-851-6200 충북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473)
가뭄으로 물이 빠진 넓은 분지는 몽골초원을 능가할 정도로 이색적인 풍광이었다.
이곳에서의 본 촬영은 기대해도 될 것 같다.
시간 나는 대로 자세히 콘셉트를 연재하겠지만 우선 이날 작품들 중에 필자의 마음에 꼭 드는 작품을 먼저 소개해 보겠다.
이날의 주목적은 현지답사였고 특히 테크니컬 촬영의 작전 및 작품구상이 우선이었지만 낮에도 아름답고 색다를 작품들을 많이 촬영해 내었지만 (계속 연재되니 한국사진방송 -주요행사난 이나 알립니다난 자주 열어보세요.) 매직아워에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비춰 촬영한 작품은 ‘국제사진살롱’전에서 금상이 무난하리만치 멋진 작품이다.
매직아워 테크니컬 촬영은 두 가지 컨셉트로 진행했다.
1. 개인용 스트로보를 이용한 촬영(필자의 작품은 스트로보를 터트리지 못해 별로다.)
원리는 꽃(이곳엔 에델바이스를 비롯한 아름다운 온갖 야생화들이 온 들판을 가득 메워 마치 몽골의 대초원에 온 기분이 들었다.)을 전경에 두고 셔터1/250초 조리개F22로 촬영한다면?
당연히 온통 새카만 사진이 나온다. 조리개 22나 1/250초는 한낮 태양아래서도 노출이 2~5단정도 부족한 상태다. 당연히 ㄲ온통 새카맣다. 그런데 앞의 꽃에만 강력한(스트로보)조명을 비춘다면? 당연히 배경이 새카맣고 꽃만 선명한 사진이 나온다.
이번엔 매직아워 때 하늘에 노출을 맞추되 2단정도 어둡게 측정한다면?
아마도 셔터 1/125초 조리개F8정도 나올 것이다. 이때 2~3m거리에 모델을 세우고 촬영하면 하늘은 으스스한 분위기에 모델은 실루엣으로 까맣게 나올 것이다.
어 어두운 모델에 스트로보를 터트려주어 디테일을 살려주면 이색적이고 판타지한 작품이 나온다. 본 촬영 때는 새빨간 핫팬츠를 입은 모델들이 공중에 팡팡 튀어오를 것이므로 쥐기는 작품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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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계획의 최첨단작품 성공을 위하여 오는 6월21일(화) 오후6시 한국사진방송 사무실에서 워크샵/세미나를 열기로 하겠다.
(자세한 계획은 추후공지 한국사진방송 -주요행사난 이나 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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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 환상적인 전무후무한 K-model 김가중식 테크니컬 촬영회
자세한 것은 한국사진방송 -주요행사난 이나 알립니다.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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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예술 세계화전략 플랫폼 개설 및 세계최고급 월간지 예술지존 월간미학 참가할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개별로 연락드리기 어려우니 한국사진방송-알립니다, 혹은 주요행사 난 자주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010-7688-3650 김가중 kimgajoong@naver.com
https://youtu.be/RKiqw7C-P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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