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터'에서 어머니를 생각하며 부른 애절한 노래 '애 낳고 30년' 원 곡자 가수 유미가 문톡티비에 출연한다.
트로트가수_유미
미스코리아 출신 트로트 가수 유미는 오는 27일(월) 문톡티비가 제작한, ‘쇼 온누리아리랑’에서 가수 임영웅이 어머니와의 애절한 사연으로 조명된 '애 낳고 30년'을 가슴으로 열창할 예정이다.
유미의 ‘애 낳고 30년’은 가수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터에서 어머님을 생각하면서 커버 송으로 열창해 원 곡자 유미가 조명을 받았다.
이에 '내 평생소원 있다면 자식 하나 잘 되는 거/ 자식들 생각만 하면 잘해 주지 못한 마음/ 그래도 이 세상에서 우리 아들 제일 사랑한다/ 우리 딸을 제일 사랑한다'라는 가사와 그의 가슴 뭉클한 사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유미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168cm, 50kg의 몸매의 소유자이다. KBS 2TV 쇼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의 전속 무용팀 '짝꿍' 멤버로 활동한 경력을 살려 1987년 댄스뮤직 가수로 데뷔했지만, 빛을 보지 못하다 2011년 '백만 번의 Kiss'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이어 2014년 '아모레미오'로 점점 이름을 알렸고, 2017년 '애 낳고 30년'을 발표해 주로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아 오다가 4년 만에 드디어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다만 영화 '슬픈남자'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기에도 관심을 갖고 있기에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의 스펙트럼을 넓혀 갈 계획이다.
한편 27일 트로트 가수 유미가 출연하는 문톡티비 제작, 가요TV에 송출되는 ‘쇼 온누리아리랑 이 트로트 가수들에게 관심과 출연 신청이 쇄도 하고 있다.
이어 ‘쇼 온누리아리랑’ 제작자 문톡티비는 총감독 임희종, 영상 촬영 한용욱, 음향 임기수, LED 영상 및 사진 촬영, 포스터 제작 유경미와 함께 진행되며, 전국 케이블 TV, IPTV(KT 올래, LG유플러스) 모바일 HDTV를 통하여 전국에 방송된다. 또한 가수 출연 신청은 문톡티비 임희종 대표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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