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하남 최정훈이 박철의 방방곡곡에 출연하여 팬카페 누님들에게 애틋한 사랑을 고백했다.
트로트가수_최정훈
트로트 가수 최정훈과 박주희는 지난 16일 TBN 교통방송 박철의 방방곡곡 가요 스토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희, 최정훈의 듀엣곡 “딱이야” 이어 최정훈은 흥과 사랑이 넘치는 고속도로를 열창해 누나들의 가슴을 심쿵 하게 했다.
연하남 최정훈은 후니랜드 누나들에게 정훈이 응원에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평생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훈은 누나들에게 손 하트로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손 키스를 선사했다.
이에 트롯 여제 박주희는 후니랜드 언니들은 적극적이고, 사랑스럽고 표현을 잘한다고 밝혔다.
특히 MC 박철은 연예계 30년 경험으로 배려에 대한 철학을 설명하면서 가수는 자기 창작 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공연 등에서 팬에게 배려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 인사에서 최정훈은 미스터 트롯 병장 돌에서 이제 누나들의 마음을 훔치고 싶은 연하 돌, 트롯 연하남, 최정훈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주희는 최정훈, 첫인상을 여자로 치면 새침하다고 밝히며, 말 걸기가 그리 쉽지 않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다만 막상 대화해 보니 쑥스러움 많이 타며, 반전의 매력이 장점이다.라고 밝히며, 겸손하고 의외로 다른 매력들이 점점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박철은 지드래곤(지디)을 닮은 줄 알았는데 지디 보다 잘생겼다고 말하자 박주희는 큰 손뼉을 치며 동감하듯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훈 소속사 그루벤터 대표 김그루는 “고속도로” “딱이야”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6월 23(목) CJB 라디오 공개방송 2022 문화가 있는 날, 흥보놀보 버스킹, 당일 오후4시~5시 이한위 찐가요쇼, 6월24일(금) 여수 mbc 트로트 클라스 출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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