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회 정순겸화가 초대전 ‘관계의 몸짓’ 마루아트센터 가온갤러리
몸(특히 손)을 주제로 한 아우라에 천착해온 서양화가 정순겸 화백이 최첨단 과학적인 테크닉을 가미한 추상적인 이미지를 재현하여 널리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정 작가의 최근 신작들은 첨단재질을 사용하여 몸을 형상화한 추상작품으로 한국무를 은연중 연상케 해 우리네 정서를 잘 표현한 한류문화 이미지로 세계시장에서 각광받을 만 한 독창성을 지녔다고 평가되고 있다.
그에 걸맞게 정작가의 작품들은 화상들이 주목하여 부쩍 초대전이 잦아지고 있다.
정화백의 마루아트센터 가온갤러리 초대전은 6월15일 시작하여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자료제공: 서양화가 정순겸
https://youtu.be/JDVyIqIXI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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