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7일 오후6시30분 서울시 중구 필동“한국의집”에서는『한국의집 전통예술공연』이 열렸다.
이 공연은 내,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홍보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
공연은‘태평무’의 형식을 빌어 의식무로 창작 된「여명의 빛」을 시작으로「판소리」,「오고무」,「시나위」,「부채춤」,「풍물놀이」,「춘설」,「북의 대합주」등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무용이 선보였다.
이 한국의집 전통예술공연 프로그램은 시대의 무용가 국수호선생이 예술총감독으로 안무를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들은 부채춤과 풍물놀이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무용이 절정에 달할 때 마다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한국의집”은 내,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전통음식, 전통공연, 전통혼례, 전통문화 상품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한국 전통한옥이다
조선시대 세종대왕때 집현전 학자로서 사육신의 하나인 박팽년의 사저터로, 1980년 현재의 한옥을 신축하고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보존을 목적으로“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한국의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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