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트램폴린(일명 방방이)과 파우더 블러스터
23일(토) 호서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6층 대강당과
30일(토) 성남시청 온누리 대극장에서 열리는 김가중식 특수테크니컬 촬영회엔 참가모델들이 기예를 지닌 분들입니다.
B셔터를 이용한 멀티스트로보 오픈플래시 테크닉으로 기상천외한 작품들을 연출할거고 강렬한 역광선으로 드라마틱한 역광사진의 진수를 경험하게 될 겁니다.
외에도 LED 밴드를 팔목과 발목에 여러 겹 감고 춤을 추는 동작에서 기상천외한 펜라이팅 춤동작을 촬영하게 됩니다.
뭉게뭉게 신비로운 연막은 신비로운 실루엣 형상으로 영원을 기억하게 될 거고 펑펑 쏟아지는 눈보라는 스트릿 댄스의 리얼리티를 살려 명품작품들이 우수수 쏟아질 겁니다.
또한 오방색 망사천을 온몸에 뒤집어씌우고 그 속에서 춤을 추면 어떤 작품이 나올지 필자도 예상이 어렵습니다. (악어섬 테크니컬 촬영회 ‘어떤 기념촬영’ 참조)
특히 피날레를 장식할 테크니컬 연출은 대형 트램플린(일명 방방)위에서 붕붕 나르는 비보잉들입니다. 마지막 연출은 방방위에 파우더를 두어포 쏟아 부어 파우더와 함께 팡팡 튀어 오르는 댄서들의 현란한 동작들입니다.
화~ 생각만 해도 피가 끓어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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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엔 화끈한 페인팅 퍼포 및 수중촬영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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