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_현준
7일 오전 ‘젠틀맨 현준과 가수 희란 이’ CMB 방송, 금동하의 뽕짝 학교에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준은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을 열창해 방청,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마침표를 찍고 간 여인을 불러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하면서, 관객들의 가슴을 심쿵 하게 했다.
현준의 마침표를 찍고 간 여인은 죽기 전에 꼭 한 번만 꼭 한번 만났으면 / 오랜 세월이 흘러 흘러갔어도 변함없는 일편단심 / 소쩍새 우는 밤은 더욱더 그리워라 이어지는 가사처럼 첫사랑을 그리워하며 보고 싶은 갈망이 담겨있는 노래이다.
트로트가수_희란
이어서 희란은 신곡 여자 말을 들으세요, 자갈치 아지매, 은빛 로맨스를 열창해 뜨거운 갈채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현준은 최근 트로트 리메이크 100곡, 새 음반 작업을 준비 중이며, 녹음을 마쳤다고 한다. 현준의 추억을 소환하며 즐겨 듣는 노래, 트로트 메들리 곡이 기대된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