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각” 창당발기인대회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2010-1-11-14시 또 하나의 정치 적 정당이 여의도에서 탄생한다
당 명칭은 “국민생각”
한 때 이름을 날렸던 정치적 전직 세력들을 비롯해서 약 1천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슬로건은 정치부패를 타파하자는 것이고
나아가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함께 상생하며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대기업 그리고 중소기업 과 자영업 등
one-stop으로 공동체 만들기 단계적으로 목표를 두고 5개년 계획을 수립한다
박세일 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을 하나로 통합시키지 못하면 정치적은 물론 이 나라는 사분오열 과 함께 후진 국가로 밀려날 것이라고 말하고 모두가 힘을 합쳐 세계 일류국가로 발돋움 하자고 역설한다
장기표 녹색사민당 대표는 이어서
한나라당 민주통합당을 싸잡아 그들에게 희망은 전무다 걸래는 아무리 빨아도 걸래다 라고
표현하면서 맹공을 서슴지 안는다
과연 언제까지나 우리의 운명을 이런 사람들에게 맡길 수 있겠는가
"국민생각"을 창당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며 열정을 토했다
양 대표가 주도하는 제 3의 신당이 창당된 이상 지켜봐야 하겠지만 기대 이상 또는 기대 이하
일 수도 있지 안을까 보인다
조만간 창당과 함께 4월11일 총선에서 약 200여 후보를 내세우고 70내지 80석 정도를
확보하겠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축하 화환 중에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의 화환이 이채롭다
김경복 기자, 사진 구성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