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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북미 제외 전 세계 흥행수익 1위로 한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마블의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크리스 프랫의 ‘찐’ 케미가 화제가 되고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북미를 비롯 전 세계 38개국의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며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크리스’표 ‘찐’ 우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리더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이다.
크리스 프랫은 '토르: 러브 앤 썬더' 촬영 이후, 자신의 SNS에 “크리스 헴스워스만큼 ‘토르’역에 찰떡인 사람은 없다. 이번 영화에 함께 하게 해 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에게 고맙다”며 둘의 우정이 엿보이는 셀카를 올려 ‘찐’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SFX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크리스 헴스워스와 같이 작업할 수 있어 좋았다. 그는 현실 세계의 토르와도 같다. 그는 정말 상냥하고 진짜 웃기고, 일도 엄청 열심히 한다.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찍는 모든 순간이 좋았다”며 크리스 헴스워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두 명의 ‘크리스’들은 지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함께 활약하며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 속 액션과 유머를 더하는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토르’와 함께 우주로 떠났던 ‘스타로드’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토르: 러브 앤 썬더'를 통해 또 한번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함께 우주를 누비며 짜릿한 액션을 펼치는 것은 물론 유쾌한 티키타카 유머를 선보이며 그들의 ‘찐’ 케미를 드러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를 통해 ‘크리스’들의 ‘찐’ 케미를 직접 확인한 실관람객들은 “가디언즈랑 붙음 무조건 재밌지”(movi***), “가디언즈랑 같이 다녀서 그런지 토르 유머가 장난아니더라고요ㅎㅎ”(영화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같은 분위기라 색다른 재미가 있었어요”(자***) 등 ‘토르’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유쾌한 시너지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우정과 여정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며 영화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전 우주를 사로잡은 ‘크리스’들의 찐 우정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흥행 몰이 중인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일반 상영뿐만 아니라 IMAX, SCREEN X, 돌비 시네마, 3D, 4DX 등 다양한 특별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사진방송=김은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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