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을 전하는 포토스토리 전형을 보여주다.
포토 스토리(Photo Story)는 여러 장의 사진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사진 유형이다. 소설의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의 구성단계처럼
스토리들은 공통의 구조를 지닌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사진기자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은 ‘스토리 쓰기'
에서 포토 스토리는 갈등과 그것의 결말 사이를 오간다고 말한다. 그는
첫 번째 부분인 갈등을 사람이 만나게 되는 어떠한 혼란으로 정의한다.
예를 들어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것은 갈등에 봉착하는 것이다.
두 번째 부분은 결말이란 요소를 가진다. 프랭클린은 이것을 인물이나
상황에 있어서의 혼란을 해결하는 어떠한 변화라고 말한다. 에이즈를
치료한다든지 혹은 그 병으로 사망한다든지, 결말을 맞는다.
스티브맥커리는본작업에서포토스토리의전형을보여준다
매그넘사진展 ‘생명의기적’에서 베트남을 촬영한 스티브 맥커리의 변
“우리의 상당수는 다른 사람을 돕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혹은 우리의 공헌이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 지를 아는 사람은
적습니다. 내 사진으로 사람들이 많은 정보를 제공받고 사회에 공헌하는
방법을 찾는 것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시장에서 김미현 촬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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