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고 ㈜문화공방 DKB와 모델센터인터내셔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행사인 ‘2012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이 1월 17일(화)과 18일(수)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국내외 모델, 이미용 뷰티, 대중문화 및 음악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는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 모델들과 현지 모델 관계자, 뷰티 산업 주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각 분야 발전을 위한 시상을 하는 행사이며 아시아 모델산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제공 할 수 있는 아시아 유일의 행사로서, 세계에서 관련 모델행사로는 최대 규모이다.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의 일환으로 17일에는 아시아 11개국(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몽골, 베트남, 태국, 싱가폴, 홍콩, 말레이시아)이 참가하는 아시아신인모델대회가 진행된다. 이번 신인모델대회 참가자들은 각국의 치열한 예선을 거친 최고의 신인모델들로 새로운 아시아 모델계의 샛별 탄생이 기대된다. 이날 신인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모델, 패션뿐만 아니라 한국의 이미용 뷰티분야의 참여와 활성화를 위해 Korea 美 Festival을 12시부터 개최한다.
코리아 갓 탤런트 준우승자 최성봉과 함께하는 SLING STONE 박종철 디자이너 패션쇼, 신인그룹 퍼스트와 함께하는 박준 헤어쇼, 살사댄스팀인 끌루이 앤 유달라와 함께하는 anthony & tess의 패션 & 쥬얼리쇼, 블랙퀸 댄스팀과 함께하는 LARISSA 패션쇼,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뷰티쇼, 한복디자이너 강종순 한복 패션쇼, JENIFER wedding의 패션쇼, 화려하고 환상적인 뷰티쇼 등 문화와 패션 뷰티의 조화롭고 다양한 쇼가 열려 말 그대로 축제의 장이 이루어진다.
메인행사인 18일 개최되는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아시아 15개국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필리핀, 홍콩, 인도, 몽골, 싱가폴,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스리랑카)을 대표하는 30여명의 최고 유명 모델스타들이 참가해 시상식과 패션쇼 등, 모델시상식으로 아시아가 하나되는 화합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모델 시상식뿐만 아니라 한국과 아시아의 인기 가수, 영화배우, 탤런트 및 문화 관련 명사들의 시상식도 준비되어 있다. 이들 역시 시상식에 참석 수상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패션쇼로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디자이너 리아성, 골프웨어 선두주자 김영주 골프 , 센서티브 캐주얼 브랜드 핀앤핏 패션쇼와
(사)한국메이크업직업전문가교류협회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뷰티갈라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날 시상은 패션모델, CF모델, 키즈모델, 미즈모델, 신인모델, 슈퍼모델, 레이싱모델 등의 전문모델상과 아시아모델들이 선정한 아시아스타상, 아시아특별상, 인기스타상, 인기가수상, 모델스타상, 뉴스타상, 패셔니스타상, 국제문화교류공로상 부문으로 시상이 이루어진다.
전문모델상에는 변하린, 추미정, 김재범, 이성화, 주다하, 신원호, 손은서, 혜박, 휘황이 수상하며,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카라, 홍콩스타 고거기(古巨基, Leo Ku), 레인보우, 에이핑크, 비스트, 박재범, 엠블랙, 아이유, 최지우, 박해일, 조동혁, 차예련, 정일우, 이연희, 이장우, 안미나, 이정진, 김효진 등 영화, 드라마, 음악, 패션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을 선정하여 수상을 하게 된다.
이 날 진행은 이매리 아나운서와 탑모델 이현이, 그리고 연기자 김성수의 공동 사회로 진행되며, 4,000여명의 국내외 관람객 앞에서 성황리에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에도 국내는 SBS플러스를 통해 방영되며, 아리랑TV를 통해 세계 127개국뿐만 아니라 중국 광서TV, 필리핀 GMA TV 등 아시아 30개국 주요 TV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을 주최하는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은 아시아 여러 나라들의 대중문화, 패션 및 뷰티 산업을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서, 한국모델이 아시아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이때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새로운 한류컨텐츠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