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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동시 개봉작 중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위(7/13 13시 기준)를 기록한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를 받고 있어 화제다.
지난 7월 13일(수) 개봉한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아무로 토오루의 경찰 동기들과 악연으로 이어진 사상 최악의 폭파범이 3년 만에 다시 나타나 도시 전체를 위협하고, 절체절명의 위기를 막기 위한 아무로 토오루와 코난의 공조를 그린 추리 미스터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와 함께 '엘비스', '멘',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그레이 맨', '뒤틀린 집',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핸썸'까지 국내외 영화가 엔데믹을 맞이해 7월 13일 대거 개봉했다.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가 예매율 1위를, 전체 상영작 중에서는 '탑건: 매버릭'과 '토르: 러브 앤 썬더'에 이어 3위를 차지해 화제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7/13 13시 기준)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폭발하는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역대급 극장판’답게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 세례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거 진짜 20번 봐야 돼… 코난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의 활약이 빛났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dx****, 트위터), “N차 관람이 시급하다”(my****, 트위터), “이번 극장판 역대급이니까 꼭 스크린에서 보세요. 진짜 레전드임”(F2****, 트위터), “최근 몇 년 간 나온 극장판 중에 제일 재미있었다. 간만에 액션, 웃음, 감동 다 챙긴 극장판. 그리고 마지막 예고에 극장 안이 비명으로 가득 찼다”(S2****, 트위터), “최고의 긴장감과 탄탄한 스토리 구성, 튀어나올 듯한 CG와 한시도 쉴 수 없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극장판을 만들었다. 보는 내내 감탄하고 속으로 미쳤다, 최고다 이런 말만 하며 본 적은 처음”(mi****, 인스타그램), “코난과 경찰동기조의 이야기를 어떻게 같이 풀어갈지 의문이 들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이야기 흐름이 맞춰져 정말 역대급 극장판이 나온 것 같다”(na****, 인스타그램), “이번에 엔딩뿐만 아니라 사운드트랙 다 잘 뽑음. 엔딩 크레딧에 나온 크로노스타시스 노래 제발 부탁이니까 들어줘”(in****, 인스타그램), “웅장한 오프닝은 역시 최고. 일본에서 난리 난 이유를 알겠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유***, 익스트림무비), “연출, 작화 미쳤다. 왜 베이커가의 망령이 언급됐는지 알 것 같다” (범***, 익스트림무비) 등 스토리와 연출뿐만 아니라 캐릭터, CG, 음악, 작화에 대한 극찬까지 더해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13일 오후 4시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9%,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10점,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 9.7점, 네이버 네티즌 평점 9.18점을 기록, 입소문 열풍이 시작되어 앞으로의 박스오피스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로 흥행 청신호를 켠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