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레일관광개발에선 한국사진방송과 손잡고 새마을 눈꽃열차를 사진촬영 전용열차로 2월19일(일) 하루 동안 운행하기로 하였다.
[환상선눈꽃 + 유황온천 이색기차여행]이란 주제로 운행 되는 이 관광열차을 이용한 멋진 사진촬영을 위해서 한국사진방송에선 1월13일(금) 김한정 테크니컬작품연구소장과 김재완 부소장을 비롯한 정양진 심사위원 현호 정기태 아카데미 교수등 기자들을 파견하여 1차 현지 답사촬영을 하고 촬영을 위한 장소 선택과 작품 컨셉 열차의 운행시간조정을 위한 계획을 짜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자세한 시간계획과 세부계획은 오는 월요일(1월16일)경 코레일의 담당자와 협의후 발표하기로 하고 더욱 자세한 계획은 1월27일(금)제 2차 현장답사촬영을 마친 후 확실히 하기로 하였다.
한편 아직 사진동호인들이 기대하는 설경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2차 답사촬영때인 1월 27일경과 본 촬영 때인 2월19일은 기대이상의 설경이 펼쳐질 것이 틀림없다고 보고 있다. 2월19일에 임시운행 될 사진촬영전용 눈꽃 열차는 태백산과 소백산 일대의 설국을 도는 열차로 기대되는 역으로는 해발 855M의 고지대를 통과하는 추전역과 승부역이 주 촬영지로 적합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아직 많은 날자가 남아 있는 만큼 더욱 치밀하게 답사하고 계획하여 최대의 걸작을 기대하기로 하였다. 또 모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포토제닉한 모델을 투입하여 열차안에서의 촬영과 태백산과 소백산의 설국과 걸 맞는 촬영을 기획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
*아래 작품과 동영상물은 제 1차 예비 답사촬영을 다녀온 김재완 부소장의 작품이다.
*1차 답사 촬영은 KBS 6시 내 고향 팀과 동행을 하여 함께 촬영을 진행 하였으며 오는 화요일(1월17일) 오후 6시경 방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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