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도전은 계속 된다!
1004석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기념 첫 제작 뮤지컬 <첫사랑>
○ 마포문화재단, 창립 이래 최초 제작 뮤지컬 <첫사랑>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단 3일 간 4회 공연
○ 100년의 역사를 품은 한국가곡, 국내 최초 1000석 규모 대극장 뮤지컬로 관객 만나
○ 첫사랑, 눈, 내 영혼 바람되어 등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하는 김효근 작곡가의 아트팝 가곡
○ 대학로 브로맨스 제작진 오세혁 작·연출과 이진욱 음악감독이 호흡을 맞춘 또 하나의 걸작
○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순수하고 찬란했던 시절의 이야기로 세대를 초월하는 스테디셀러 예고
공연일시 | 2022. 9.2(금) 20:00, 3(토) 15:00, 19:00, 4(일) 15:00
장 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티 켓 | R석 8만원, S석 6만원
할 인 | 조기예매 30%, 꽃중년 30%, 마포구민 40% 주최·제작 | 마포문화재단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
-마포문화재단, 한국가곡 소재의 국내 최초 대극장 뮤지컬 제작
-‘문화적 다양성‘ 이라는 공공의 가치를 고민하는 ‘문화재단’ 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
[사진1] ‘현재의 태경’역을 맡은 김지훈 배우와 ‘선우’역을 맡은 양지원 배우가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기념 뮤지컬 <첫사랑>을 선보인다. 단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마포문화재단 창립 이래 최초로 도전하는 제작 뮤지컬이자, 2년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1004석 대극장으로 탈바꿈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선보이는 첫 뮤지컬로 기대감을 더한다.
국내 최초 한국가곡을 소재로 하는 뮤지컬 <첫사랑>은 가곡은 고리타분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뮤지컬의 재미를 더한 새로운 작품으로의 탄생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설레는 첫사랑의 기억을 가곡의 서정적인 시어와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담아낸다.
특히 이번 공연은 750만의 가슴을 위로한 세월호 추모곡 ‘내 영혼 바람되어’의 작곡가 김효근의 아트팝 가곡들로 뮤지컬 넘버를 구성하고, 지난 7년간 11개 초연 작품을 함께 제작해온 대학로 브로맨스 창작진 오세혁 작·연출과 이진욱 음악감독이 환상의 호흡으로 창작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모든 배역이 가곡을 불러야하는 작품인 만큼 탄탄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실력파 배우들이 이번 작품을 어떻게 소화할지 관심을 모은다. <오페라의 유령>의 초대 팬텀 역을 맡았던 배우 윤영석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부터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까지 종횡무진 장르를 넘나드는 배우 조순창이 함께한다. 또한 일본 극단 사계 출신 실력파 배우 변희상과 뮤지컬 <빨래>에서 ‘솔롱고’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지훈, 마지막으로 그룹 ‘스피카’ 멤버에서 뮤지컬 배우로 완벽 변신한 양지원까지 합류하여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포문화재단은 스타마케팅 중심의 대형 뮤지컬이 주를 이루는 한국 뮤지컬 시장에서 지금까지 찾아볼 수 없었던 순수한 아름다움과 담백한 매력을 지닌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2년간의 사전 제작기간을 거쳤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국내 전체 공연시장 매출의 약 78%를 차지할 정도로 뮤지컬 시장은 가장 대중적인 공연예술 장르이다. 이러한 뮤지컬 시장에서 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가곡의 매력을 재조명하는 것은 문화적 다양성이라는 공공의 가치를 고민하는 ‘문화재단’ 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이라 할 수 있다. 뮤지컬 <첫사랑>이 획일화 되어가는 4,000억 규모 상업 뮤지컬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관객에게 정서적 위로와 치유의 감동을 전하는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년 9월 첫째 주 마포아트센터를 뜨겁게 달굴 재개관 기념 뮤지컬 <첫사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m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100여 년간 우리 곁에서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한 한국가곡
-가곡의 대중화를 이끈 작곡가 김효근의 아트팝(Art Pop)이 뮤지컬로 재탄생!
[사진2] 제1회 대학가곡제 포스터 및 방송 장면
1970~80년대 가곡의 전성기 시절에는 당시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9시 뉴스 전에 가곡 뮤직비디오가 방영되고, MBC 대학가곡제를 개최하는 등 한국가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서정적인 시어에 아름다운 선율을 더하여 만드는 가곡은 굴곡진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힘들고 어려웠던 국민의 일상과 삶의 애환을 위로하는 매개체였다.
마포문화재단은 한국가곡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한국가곡 공연들을 기획해오며 관객층 발굴에 앞장서 왔다.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6회에 걸쳐 한국가곡 100년사를 담은 <한국가곡 세기의 콘서트>릴레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 <첫사랑> 제작 또한 한국가곡의 아름다움을 관객에게 가장 대중적인 방식으로 선보이기 위한 재단의 새로운 시도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작곡가 김효근의 명곡들로 작품을 구성한다. 세월호 참사 당시, 750만의 가슴에 위로를 전한 추모곡 ’내 영혼 바람되어‘, 지금의 아내에게 청혼하기 위해 만든 헌정 곡 ’첫사랑‘, 제1회 MBC 대학가곡제 대상 수상작 ’눈‘, 러시아의 국민 시인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시를 직접 번역하고 작곡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김효근 작곡가의 명곡 13곡이 작품을 관통하는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한다.
김효근 작곡가는 기존 한국가곡의 예술성(ART)에 대중성(POP)을 가미한 ’아트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며 가곡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작곡가이다. 현재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로 역임중이며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대학원 경영학 석사, 미국 피츠버그대학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교 3학년 재학 당시 1981년 제1회 MBC 대학가곡제에서 '눈'으로 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으며,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다.
-대학로 브로맨스 창작진 오세혁 작·연출, 이진욱 음악감독 의기투합!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담담하고 깊은 울림 주는 작품이 될 것
-핵심 관전 포인트는 ‘뮤지컬 음악’으로 변신한 순수예술 ‘가곡’
[사진3] 상견례 현장(아래 왼쪽부터 송제용 프로듀서, 오세혁 작·연출, 이진욱 음악감독, 김효근 작곡가·예술감독)
한편, 대학로 브로맨스 창작진 오세혁 작·연출과 이진욱 음악감독이 이번 작품에 합류하여 또 하나의 걸작 탄생을 예고한다. 두 사람은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연극 <보도지침>,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연극 <초선의원> 등 7년간 함께 올린 초연 공연만 해도 11개 작품에 달한다.
2016년 오세혁 연출의 첫 뮤지컬 연출작이자, 작품성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낸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두 사람이 함께한 작품 수를 생각하면 7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새로운 시도를 거듭해왔다.
오세혁 작·연출은 이번 작품에서 “때로는 신비롭게, 때로는 낯설게, 때로는 뭉클하게 다가오는, 다시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던 첫사랑의 감정을 무대 위에 그려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작품의 편곡과 음악감독을 맡은 이진욱 감독은 “가곡 본래의 매력을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맞게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 그 당시의 음악이 잘 들리게끔 과하게 포장하기보다는 곡마다 가장 어울리는 지점을 찾아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담담하고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 특히 이번 뮤지컬이 MZ세대에게는 지금껏 익숙하게 향유해 온 문화와는 다른 이색적인 경험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뮤지컬은 음악의 힘이 큰 장르인 만큼, 무대 위에서 순수예술인 가곡이 가장 대중적인 공연예술 장르인 뮤지컬 음악로 어떻게 변신할지가 이번 초연의 핵심 관전 포인트이다.
-초연의 감동을 선보일 연기와 가창력을 겸비한 보석 같은 배우들
순수하고 가장 열정 넘치던 첫사랑 이야기를 연기할 주역으로 윤영석, 조순창, 김지훈, 변희상, 양지원 배우가 이번 공연에 합류하여 다시없을 초연의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첫사랑>은 명망 있는 사진작가이자 인기 유튜버인 ‘현재의 태경’이 우연한 계기로 90년대 명동거리에서 사진을 찍는 학보사 기자인 ‘과거의 태경’과 세계인이 모이는 이탈리아 국제음악제 무대에 서는 꿈을 가진 ‘선우’를 만나 기억 속 아련히 남아있던 한 곡의 노래를 떠올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① 관록 있는 중년배우의 매력, ‘윤영석’, ‘조순창’
[사진4] ‘현재의 태경’(왼쪽부터 조순창 배우, 윤영석 배우)
‘현재의 태경’ 역에는 <오페라의 유령>의 초대 ‘팬텀’이자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윤영석과 <노트르담 드 파리> 국내 1대 ‘콰지모토’이자 최근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명연기로 대중적인 호평을 받은 조순창 배우가 합류하여 작품의 중심을 잡아준다.
[현재의 태경을 맡은 윤영석 배우]
“50대인 제 나이에 맞는 역할을 찾기가 굉장히 힘든데,
태경은 저에게 딱 맞는 역할이었어요!”
[현재의 태경을 맡은 조순창 배우]
“대본에 홀딱 반했습니다!
무대와 멀어졌던 2년여의 공백을 뛰어 넘어
이번 작품에 꼭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② 미래 공연계를 이끌어갈 뮤지컬 유망주 3인방, ‘김지훈’, ‘변희상’, ‘양지원’
[사진5] 과거의 태경과(김지훈 배우, 변희상 배우) 선우(양지원 배우)
또한 ‘과거의 태경‘ 역에는 tvN 방송프로그램 ‘더블캐스팅’에서 배우 차지연, 엄기준, 마이클 리의 눈물샘을 터트린 떠오르는 신예 김지훈 배우와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극단이자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극단 사계’ 생활을 정리하고 모국어로 대극장 주연에 도전하기 위해 돌아온 변희상 배우가 맡아 각자의 색깔로 ‘태경’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성악을 전공한 김지훈 배우는 최근 뮤지컬 <빨래>에서 ‘솔롱고’역과 <웨딩플레이어>에서 ‘유지원’역을 맡아 주연배우로서 그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1인극인 <웨딩플레이어>에서는 90분 간 홀로 극을 이끌어나가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과 배우로서의 힘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변희상 배우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의 소유자로 뮤지컬 <레베카>, 연극 <까사 발렌티나>, ‘삼성증권’ 광고 등 뮤지컬은 물론 연극, 드라마, 방송, 광고까지 섭렵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여주인공 ‘선우’역에 그룹 ‘스피카’ 멤버에서 노래, 연기, 외모를 모두 갖춘 뮤지컬 배우로 완벽 변신한 양지원 배우가 합류하여 국민 첫사랑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양지원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실력으로 최근에는 뮤지컬 <포미니츠>에서 ‘크리거’의 연인 ‘한나’를 연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앙상블 배우 12명의 하모니가 뮤지컬의 깊이를 더한다.
지난 7월 18일, 첫 상견례를 마친 뮤지컬 <첫사랑>은 60여명의 배우·창작·제작진들이 7주간의 집중 연습과 무대 셋업, 리허설을 거쳐 오는 9월 첫 관객을 만난다.
1. 공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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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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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기념 김효근 아트팝 MUSICAL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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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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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일(금) 20:00 / 3일(토) 15:00, 19:00 / 4일(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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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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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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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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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이상 관람가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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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켓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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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석 8만원 S석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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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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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조순창, 변희상, 김지훈, 양지원
이슬기, 전재광, 오태후, 박온, 김석제, 최홍혁, 손상은, 이경윤, 전하영, 안예빈, 최유철, 박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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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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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송제용｜작·연출 오세혁｜작사·곡·예술감독 김효근｜음악감독 이진욱
편곡 이진욱, 강예진｜안무 이현정｜무대디자인 김대한｜조명디자인 박원광
음향디자인 김주한 ｜영상디자인 이수경 ｜의상디자인 최윤정｜분장디자인 장혜진소품디자인 이소정 ｜기획·제작PD 백효진｜무대감독 진정민｜제작감독 김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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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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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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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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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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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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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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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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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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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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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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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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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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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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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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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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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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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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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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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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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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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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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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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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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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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트 스케줄은 배우 및 제작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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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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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 www.mfac.or.kr / 전화 예매 02-3274-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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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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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마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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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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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마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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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놉시스
“ 와, 너는 진짜. 완전 20세기에 머물러 있는 애 같네 ”
“ 20세기 맞는데요? ”
“ ...뭐? ”
‘사진은 찍는 내가 아닌, 찍는 대상을 사랑하는 것이다.’ 라는 철학을 지닌
명망 있는 사진작가이자 인기 유튜버인 중년의 태경.
여느 때와 다름없이 사진 작업에 몰두하던 와중,
카메라 플래시가 팡! 하고 터지듯
갑자기 펼쳐진 낯선 장면들에 당황한다.
제1회 대학가곡제 현장.
‘더럽게 못 찍어도 더럽게 열심히 사진 찍고 다니는’
어딘가 자신과 비슷해 보이는 대학생 태경과
이탈리아 국제음악제 무대에서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게 꿈이자 목표인
선우를 만나며 최초로 설레었던 순간의 기억들이 떠오른다.
꿈도 사랑도 모든 게 서툴렀던 그 시간 속엔
아름다운 존재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영원히 담고 싶어했던
풋풋한 한 청년이 있었다.
3. 출연진 소개
현재의 태경
50대 나이에도 열정적인 작업을 이어가는 사진작가
“50대인 제 나이에 맞는 역할을 찾기가 굉장히 힘든데,
‘태경’은 저에게 딱 맞는 역할이었어요!”
“모두의 추억 속에 첫사랑이 다 있을 겁니다.
돌이켜보면 첫사랑은 풋풋했고, 열정이 넘치고,
그래서 실수도 많았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뮤지컬 <첫사랑>이 관객 분들의 추억 속 첫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작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영석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 명성황후 / 와이키키 브라더스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사랑은 비를 타고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신행진 와이키키 / 싱싱싱 / 코로네이션 볼 / 햄릿 / 엘리자베스 / 지킬 앤 하이드 / 스팸어랏 / 덕혜옹주 / 모차르트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오! 캐롤 / 팬텀 / 아이언 마스크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 라 트라비아타
“대본에 홀딱 반했습니다.
무대와 멀어졌던 2년여의 공백을 뛰어 넘어
이번 작품에 꼭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저의 첫사랑은 매번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 풋사랑, 지금의 아내를 만난 첫사랑, 제 아이들을 만났을 때의 첫사랑, 마지막으로 2년여의 공백 이후 다시 만나는 뮤지컬 첫사랑의 두근거리는 첫사랑까지“
“뮤지컬 첫사랑은 국내 초연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가장 처음 보시게 될 겁니다.
첫 공연일수록 더 설레고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순창
[뮤지컬]
풍월주 / 용의자 X의 헌신 / 삼총사 / 서른즈음에 / 틱틱붐 / 밑바닥에서 / 몬테크리스토 / 곤 투모로우 / 잭 더 리퍼 / 삼총사 / 청춘밴드 / 노트르담 드 파리
[방송]
태종 이방원 / 기막힌 유산 / 굿와이프 / 징비록 / 정도전 / 풀하우스 테이크2 / 락락락
[영화]
미스터 보스 / 원룸
과거의 태경
대학 학보사 수습기자로 뜨겁게 사진을 배우고 있는 젊은 날의 태경
“뮤지컬 <첫사랑>이 담고 있는 이야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김효근 작곡가님의 명곡을 담은 이 작품에
참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가슴 속에 품어 두었던 첫사랑의 기억들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행복한 관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지훈
[뮤지컬] 빨래 /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 웨딩플레이어 / 레드북 / 베르테르
[방송] tvN 더블캐스팅
“요즘시기에 정말 필요한 따뜻함과 아기자기함, 레트로 감성이
저를 <첫사랑>으로 이끌었습니다.”
“첫사랑은 상대방한테 다 해주고 싶은 마음,
그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에
따뜻하고 즐거운 작품으로 힐링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변희상
[뮤지컬] 레베카 / 웹뮤지컬 ‘명언전설’ / 유린타운 / 마리앙투아네트 / 드라큘라 / 명성황후 / 두 도시 이야기
[연극] 까사 발렌티나 [방송] 더블캐스팅 / 나의 해방일지
[극단 ‘사계(일본)’ 활동] 지저스크라이스트수퍼스타 / 에비타 / 사계오리지널패밀리뮤지컬 ‘사마노미미와 로바노미미’
선우
대학가곡제에서 직접 작곡한 ‘눈’을 불러 태경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주인공,
이탈리아 국제음악제 우승을 꿈꾼다.
“선우는 어린 시절 저를 보는 것 같았어요.
꿈에 있어서 용기 있고 솔직한 사람인 선우가 매력적이었어요.“
“첫사랑은 순수함인 것 같아요. 나의 순수했던 시절,
순수한 모습, 가장 순수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저희 작품도 순수함으로 무장한 작품이고,
오셔서 예전에 순수했던 나의 시절을 떠올려 보시면 좋겠습니다.“
양지원
[뮤지컬] 포미니츠 / 아이언마스크 / 모든 순간이 너였다 / 투모로우 모닝 / 담배가게 아가씨
[방송] 웹드라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 왓츠업 /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영화] 슬픔보다 슬픈 이야기 / 고사: 피의 중간고사
4. 창작진 소개
작사·작곡
·예술감독
1981 제1회 MBC 대학가곡제 대상 <눈> 작사·작곡
現 이화여대 경영대학 교수
2010 작곡 아트팝 앨범 1집 <내 영혼 바람되어>
2012 작곡 아트팝 앨범 2집 <김효근 연가곡집 "사랑해">
2014~2017 작곡 <첫사랑><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사랑의 꿈>
<천년의 약속><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 등
2014~2020 작곡 및 프로듀싱 소프라노 김순영, 최정원, 테너 김승직 등 다수 앨범
2020~2022 작곡 및 공동대본 아트팝 창작오페라 <안드로메다>
김효근
작·연출
2017 문체부장관 공연부문 표창
2017 한국뮤지컬어워즈 연출상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2016 서울연극인 대상 극작상 <지상 최후의 농담> 外
(극작) 뮤지컬 초선의원, 세자전, 데미안, 홀연했던 사나이, 모래시계
연극 초선의원, 지상 최후의 농담, 30만원의 기적
(연출)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전설의 리틀 농구단,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고향의 봄
연극 김씨네 편의점, 나무 위의 고래, 우주인, 인사이드
(극작/연출) 뮤지컬 용화향도, 이선동 클린센터
연극 아몬드, 보도지침, 블라인드 外 다수
오세혁
음악감독 ·편곡
2017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음악감독상 <라흐마니노프>
2010~2019 이진욱 개인 콘서트 및 앨범 발매
(작곡) 뮤지컬 금란방, 커피프린스 1호점, 존 도우
연극 초선의원
(음악감독) 뮤지컬 붉은 정원, 머더발라드, 살리에르
연극 보도지침, 우리읍내, 인사이드, 블라인드
영화 기적의 피아노
(작곡/음악감독)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세자전, 라흐마니노프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블라인드, 친정엄마 外 다수
이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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