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출판도시 인문학당 ‘바보 힐링 이야기’
- <바보네 가훈> 힐링 원화 전시 진행
2022 출판도시 인문학당 ‘바보 힐링 이야기’ 원화 전시 및 인문프로그램이 세종지혜의숲에서 진행된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출판도시 인문학당 – 글향기 피어나는 인문서재의 이번 주제는 ‘바보 힐링 이야기’이다. 해당 전시는 8월부터 세종지혜의숲 작가의 거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작가와 독자간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독서운동 확산 및 인문학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따뜻한 사랑이 많아지는 사회를 희망하는 색동화가이자 작가인 이규환안젤리가 ‘바보 힐링 이야기’를 테마로 이번 전시 및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바보들의 해맑은 그림과 글로 코로나 블루에 의해 지친 사람들을 치유하고 위로하며,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따뜻함, 가족 간의 사랑을 되찾기 위한 ‘따듯한 세상을 꿈꾸는’ 작가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 있다. 전시와 동시에 이규환안젤리작가의 <바보 힐링 이야기> 인문프로그램이 8월 7일(일)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다가오는 20일(토)에 다시 한 번 사람들 곁으로 찾아갈 예정이며,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규환안젤리작의 원화전시는 세종지혜의숲을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출판도시 인문학당 사이트(www.inmunclub.org), 세종지혜의숲 공식 인스타그램(@forestofwisdom_sejon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세종지혜의숲 044-868-7863 / kimko75@pajubookcity.org
[별첨. 1] 바보 힐링 이야기 전시 및 강연
[별첨. 2] 강연자 소개
이규환안젤리
색동 화가이면서 작가다.
꼬마들과 친구 하기를 좋아하고 어린왕자에 나오는 양을 좋아해 양과 이야기 한다.
샤갈 그림과 바흐의 무반주 첼러 음악을 사랑한다. ‘자기 PR’시대에 사진 찍기를 싫어하고, ‘꼭꼭 숨기 숨바꼭질’을 잘한다.
<바보네 가훈>그림 에세이 출판, 전시회를 하면서 현대 메마른 사회, 기계화된 사회에 순수하고 바보들이 많아져서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색동 작업으로는 국내외 색동 초대전시회 18회, 청계천 색동 벽화는 수천 만 명의 내외국인에게 사랑받고 있다. 2014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 <색동미사 제대>로 색동을 세계의 알렸다. 한국도자기와 색동도자기 작업을 하였다. 전시하면서 문화나눔(80여 회)를 하였다.
그 외 디자인 작업, 글과 그림을 기고한 바 있다.
한국 미협회원이며 2016년 이규환에서 이규환안젤리로 개명하여 색동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홈페이지 : www.leekyuhaw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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