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4회 위안부 할머니 기림일 행사
울산 대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오늘 오전 제4회 위안부의날 기림일을 맞아 한국 고 살풀이춤 보존회 이희숙 회장과 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 김지영 회장.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고살풀이춤 보존회 회장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살풀이 춤으로 영혼을 위로하고 살아계시는 분들의 만수무강을 비는 춤사위를 펼쳤다. 김지영.김동욱 두 서예가는 "위안부 할머니의 울음소리 들리나요"를 릴레이 식으로 받아 적어가며 할머니들의 원한을 풀고자 했다. 또한 원덕순 사장의 무궁화 헌화를 시작으로 많은 참석자들이 헌화하며 아픔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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