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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섭 사진전‘가람유행’

등록날짜 [ 2022년08월15일 12시44분 ]
 손창섭 사진전가람유행

 

 

2022.09.01()~09.07()

Opening_2022.09.01 오후 6:30

장소 IPA gallery (관람시간 14:00~21:00)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북 12107 3

T. 055. 296. 7764

 

 

전시내용

산사의 향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사진전 가람유행손창섭 사진가의 첫번째개인전이 오는 91일부터 7일까지 창원시 IPA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작가는 많은 사찰을 찾아다니며 구도자가 수행을 하듯이 지난 시간들을 절을 찾아 발길을 옮겼다

하얀연기 피어오르는 향내음 속에 간간히 들리는 풍경소리에 생활에 지친 시름을 달래기도 하고, 한바가지의 시원한 약수물에 회환의 정념들을 씻어 버리는 달콤한 순간들도 산사가 갖는 뿌리칠수 없는 매력들이다

절은 우리 생활속에 깊은 관련과 관계가 있는 곳이다

이러한 사찰의 소소한 풍경을 담아낸 칼라작품으로 디지털아트인화지에 프린트한 70×60cm사이즈로 30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는 산사의 입구에 들어서면 울창한 숲과 긴 오솔길이 있고

숲이나 오솔길에 몸을 맡기고 걸으면 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숲과 오솔길과 산사 내를 천천히 걸어가는 것은 느리게 여행하는 최적의

방식이다. 우리 땅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절 구석구석을 걸어 돌아보면

절로 절을 찾게 된다는 말처럼 절을 느끼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찾아가는 여행이 된다며 사진작업에 위한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있다

작가가 삶을 대하는 내면의 세계가 잘 드러난 작품들이다

자연에 순응하고 서둘지 않으며 여유로움으로 삶을 꾸려가는 철학적 태도가 작품속에 잘 나타나 있다

 

 

기획 김관수

010-9907-7764

 

*****

프로필 Profile

손 창 섭 孫昶燮 Son Chang Seob

 

GIPF경남국제사진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운영위원

GROP경남사진학술연구원 회원

IPA국제사진가협회 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 창원지부 회원

 

개인전

2022 <산사기행>, IPA 갤러리/창원

 

단체전

 

2020 대만 가오슝 섭영학회창립초대전 출품

2019 한중일 국제미술가전 출품

2022 루시다 갤러리 특별기획 지역교류전 <사진으로 배틀하자-사진적변이>, 루시다 갤러리/진주

2022 경남사진학술연구원 사진기획전 <Take & Make>, IPA Gallery/창원

20192021 경남국제사진페스티벌 출품, 3.15 Art Center/창원

20192020 경남사진학술연구원 사진기획전 <순수회귀>, IPA 갤러리/창원

20202021 창원예술사진 기획전 및 동우회 합동전, 성산아트홀/창원

20202022 아카데미 사진아 놀자 사진전, 성산아트홀/창원

2019 사진진주 교류전 <추상적 언어의 발견>, 꽃골 갤러리/진주

2019 사진기획전 <발리의 얼굴>, IPA 갤러리/창원

 

 

경남 창원시 진해구 풍호로 68, 한림리츠빌아파트

Mobile 010-2041-5961

E-Mail changseobson@hanmail.net

GROP경남사진학술연구원

약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북 12107 3

전시문의 : 055.296.7764


작품설명서 5 - 손창섭개인전 <가람유행>

나는 산사로 가는 것을 좋아한다

 

산사의 입구에 들어서면

울창한 숲과 긴 오솔길이 있다.

숲이나 오솔길에 몸을 맡기고 걸으면

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숲과 오솔길과 산사 내를 천천히 걸어가는 것은

느리게 여행하는 최적의 방식이다.

우리 땅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절 구석구석을 걸어 돌아보면

절로 절을 찾게 된다는 말 처럼

절을 느끼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찾아가는 여행이 된다.

 

절 일주문을 넘어 경내에 들어서면

웅장하고 조화롭게 지어진 가람의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

 

어느 절에 가든 가람의 기본 구조를 이루는 전각이 있으며

일주문법종루대웅전산신각극락전 등이 그 것이다.

또한 불교의 상징과 불교의식을 돕는 건축물도 있으며

불전 사물(법고범종목어운판), 탱화부도 등이 그 것이다.

 

가람 건축물 지붕과 처마에서는 아름다운 곡선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주변 산의 곡선과 조화를 이루고자 하였다 한다.

 

절에는 아름답고 다양한 색상의 단청도 있으며

여러 가지 무늬와 그림이 그려져 있다.

기능적으로는 건축물의 나무가

썩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다.

 

단청의 색채는 음양과 오행설에 기조를 두고 있으며

청색(//동방), 적색(//남방), 황색(/토용/중앙),

백색(//서방), 흑색(//북방) 5색이 기본 색이며,

이를 조합하여 여러 가지 색을 만들기도 한다.

 

절에는 여러 가지 석탑 또한 있으며

주로 탑의 내부에 사리를 봉안하였으며

부처님을 기리며 그를 따르고자 하는 생각이다.

석탑 앞에 서면 탑의 장엄함과 정교함에 반하여

그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숙연해지고 구도자가 된다.

 

절에는 많은 벽화 또한 볼 수 있으며

백화에는 알 듯 모를 듯한 여러 가지 뜻의 그림이 있다.

벽화에 나타난 사상은 인과응보 등 인간이 가꾸고 이어받아야 할

보편적 가치를 정립하였다 한다.

 

나는 오늘도 산사로 간다.

느리게 걸으며 숨을 가다듬고,

몸의 감각을 예리하게 갈고,

호기심을 새로이 하는 기회를 삼는다.

 

발길 닫는 곳시선 머무는 곳에서

어느 듯 카메라 샷터를 누르고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기대해 본다.

 

- 2022. 09. 손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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