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춘애 화백 초대전 ‘산 그림’ 대구 달성군청 참꽃갤러리
노춘애 화백은 9월5일(월)부터 9월29일(목)까지, 달성군 초대전을, 달성군청 참꽃갤러리(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달성군청로 33) 달성군청 2층에서 대구 원로전업작가 노춘애 화백 산 그림 개인 초대전을 박준원 기획연출, 고두병 조연출 연다.
노 화백은 영남대 산악부와 OB산악회 회원으로 활동한 전문 산악인으로 산과의 인연을 맺으며 50여 년간 山을 주제로 그린 산 그림이 5천여 점에 달한다. 우리나라에서 평생 산만 그린 흔치 않은 여류 화백이다.
노 화백은 함양읍에서 父 노판상, 母 권재선 차녀로 태어나, 함양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그림을 그렸으며 대학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91년부터 6년간 동경에서 작가 활동과 96년부터 한국에서 전업작가로 활동하면서 29회의 개인전과 단체 및 그룹전 350여회 참가했다.
대구 여성산악회‘수산산악’회장, 대한산악연맹 여성 이사, 대한산악연맹 구조대 등 산악회 활동을 열심히 한 전문 산악인이다.
(사)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 원로 전업작가, 전업작가회 부회장, 대구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 2002 월드컵 축구대회 조직위원회 미주 워싱턴 및 중동부 후원회장(감사패), 로스앤젤레스시장 우정의 증서 수여(2007), 미국 로스앤젤레스군(공식환영증 2007), 제5회 국제참예술인 대상 수상(미술 부문 2020)했다.
노 화백은 산을 보고 느낀 감정과 생각을 보관해 두었다가 붓을 들고 내 산으로 만든다. 산 그림을 그리면서 “산의 기운을 함께 느끼고 교감한다.”는 노 화백의 산 그림은 작품마다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고, 화폭의 선은 남성적이며, 붓 길이 강렬하다.
또한, 노 화백은 그동안 함양의 ”지리산권문화예술관광단지“ 조성 사업을 위해, 지리산조망공원 마고할미 동상 앞에서 ‘지리산마고예술제’를 2016년부터 6년간 매년 개최해 오면서, 노춘애 산 그림 개인전을 가졌고, 올해 제7회 ‘지리산마고예술제“는 10월 8일(토)부터 17일(월)까지 10일간 정순근 기획연출, 박준원, 고두병 조연출 준비하고 있다.
향우님들의 ”함양 지리산“ 사랑 가운데, 관심과 작품 사랑 참여 바란다..
문의처 010-5148-3357
******
평 론
노춘애 화백의 2022년도 山 전시를 보며
박 준 원
미학박사
한국예술학회장
ㅡ'변화가 있다. 크게, 강력한 색감과 색의 대비, 그 구조... 그리고 역시 진하다’
ㅡ1차 서평 시에 노춘애 화백이 그린 山의 의미, 그 회화적 깊이를 가리켜," ...색면 구조의 추상 ... 추상표현 주의적 유희가 ... 山의 상징적 생명과 구조적 유희 등..." 분석한 바 있다.
ㅡ해마다 열리는 함양 지리산마고예술제 4회 때 그림을 본 것이며, 이제 지금은, 3년이 지난 7회째 지리산마고예술제 전시이자 대구 달성군 9월 참꽃Azalea갤러리 초대 전시회 그림을 보고 있다.
ㅡ많은 변화가 있다.
ㅡ이 변화는 山의 궤적을 찾아가는 것처럼 느낌의 흔적 확인 및 그 발자취의 형상화로 나타난다.
ㅡ그 핵심은 큼직한 붓 자국이 지닌 형상 축약(자유로운 형상과 그 추상성 - 공간적 의미)이 지닌 색 자체 추상과 그로 인한 구조적 山의 상징성에 있다.
ㅡ붓 자국 하나하나의 면과 상징, 그 속의 평면이 지닌 깊이, 색 자체의 부피감과 공간 등,노춘애 화백이 그리는 2022년도 山 의 상징적 추상은 마음의 붓자국에 달려 있다.//
2022.09.05
Critique
Dans un regard de l'exposition de Montagne en 2022 par C.A. Noh peintre
JoonWon Park,
Ph.d'Esthetique
President de Korean Society ofAts Science
ㅡ Voila, beaucoup de changes : tant de l'impression forte des couleurs en gros et puissantes, des contrastes de couleur et ses systemes que l'on s'amuse..., enfin, aussi, ca donne sans cesse des trics impressionnes tres fonces.
ㅡ A la premiere critique, l'analyse qui etait de ponctuer dans une profondeur pittoresque de Ch.A. Noh , qui peint par rapport au sens de Montagne se disait, tout a fait, l'abstraction structurale de plan couleur, le plaisir d'expressionisme abstractive...
la vie symbolique et le plaisir de la structure, etc.
ㅡC'etait ce que l'on a deja vu a la quatrieme fete artistique de Mago, ayant lieu toute l'annee, situee a la montagne GiRi , et , maintenant , a ce present, deja passe plus de 3ans, en meme temps que de l'exposition au galerie Azalea en septembre de cette annee, mais actuellement on est en train de regarder de ses montagnes.
ㅡDans des changements on peut verifier des traces de se sentir comme empreinte de Montagne par le chemin d'en chercher, en tant qu'une figuration de ses traces.
ㅡLe point central sera donc dit un extrait de figure ( une figure libre comme son abstraction et son sens d'univers spatial ), qui possede dans son coeur une trace du grand pinceau a l'egard du symbole de Montagne structural , relationne d'abstraction de toute la couleur.
ㅡUne surface ou symbole par rapport a la trace du pinceau a la portee de main du peintre Noh, en 2022, sa profondeur qui caracterise le plan , le volume et son univers, se depend de sa trace du pinceau, en presentant l'abstraction symbolique.//
2022.09.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