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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2022년 뜨거운 여름을 마무리하는 유일무이한 코미디 '육사오'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및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한데 이어 CGV 골든 에그 지수 96%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포문을 열었다.
압도적 웃음으로 입소문을 불러모으고 있는 올여름 유일무이 코미디 영화 '육사오'가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와 좌석판매율 1위에 등극했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8월 25일(목) 오전 12시 02분 기준, CGV 홈페이지 8월 24일(수) 오후 6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8월 25일(목) 오전 12시 02분 기준)에 따르면 영화 '육사오' 는 개봉 첫날인 8월 24일(수) 59,674명의 관객을 동원,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육사오'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경쟁작 '헌트'의 좌석 판매율 9.3%, '불릿트레인'의 좌석 판매율 5.3%보다 높은 12.7%의 좌석 판매율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또한 실관람객들의 압도적인 호평 속에서 개봉일 공개된 CGV 골든 에그 지수 또한 96%를 기록해 앞으로의 흥행 질주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개봉일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육사오'는 올여름 극장가를 찾아온 유일무이한 코미디 영화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북으로 날아간 1등 당첨 로또와 남북 청춘의 만남이라는 절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신선한 소재, 대세 중의 대세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배우가 만들어 낸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맘 편히 웃을 수 있는 시원한 웃음과 남북한 군대의 완성도 높은 고증,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과 코미디 베테랑 박규태 감독의 완성도 높은 연출까지. 개봉 후 실관람객들을 200% 만족시키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육사오'는 올여름 극장가의 마무리 홈런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24일(수)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 및 좌석판매율 1위에 등극하며 본격 흥행의 포문을 연 영화 '육사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