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 서울 송파구 호텔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인터네셔널 슈퍼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인터내셔널 슈퍼퀸모델협회‘가 주관한 제9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콘테스트 서울본선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특별 패션쇼로 '치파오 패션쇼'가 진행됐다. 슈퍼퀸 경인지부장 최인아(최인아 모델 아카데미 대표)가 연출을 맡았고, 형형색색의 치파오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화려한 런웨이 무대를 밟았다.
화려한 '치파오 패션쇼' 진행되고 있다.
모델 신은숙이 붉은 치파오를 입고 런웨이 워킹을 하고 있다.
깜찍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모델 차유나
아찔한 포즈롤 시선을 받고 있는 모델 이다영
도도함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 여정순
꽃과 함께 상큼한을 선보이고 있는 모델 장채린
분홍꽃과 함께 치파오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모델 이향순
흰색 치파오를 입고 순수한 표정의 모델 이설이
자주빛 우산을 들고 워킹을 선보이고 있는 모델 이현아
파란 우산을 들고 시원하게 워킹을 하고 있는 김옥란
치파오를 입고 두모델이 강렬한 느낌의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모델 장미리가 관객을 압도하는 표정으로 패션쇼 무대에서 포즈를 하고 있다.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모델 이유리
치파오 포즈의 한계를 넘어선 모델 윤정애
꽃이 그려진 부채를 들고 우아함을 선보이고 있는 모델 임지윤
긴다리로 패션쇼 무대를 사뿐이 워킹하고 있는 모델 이효진
파란 치파오와 초록색 부채를 들고, 단아하게 워킹을 하고 있는 모델 박외순
관객을 압도하는 포즈와 포정을 선보이고 있는 모델 김환희
치파오 패션쇼 피날레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치파오 패션쇼 연출을 맡은 최인아 경인지부장(왼쪽)이 패션쇼 피날레 무대를 밝고 있다.
치파오 패션쇼에 참여한 모델들이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박외순, 여정순, 이현아, 장채린, 임지윤, 이다영, 최인아, 윤정애, 차유나, 이향순, 이설이, 이유리, 김옥란, 이효진
한편 제9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콘테스트 서울본선대회에서 '치파오 패션쇼' 연출을 맡은 최인아 경인지부장은 '패션쇼 준비 기간이 짧아서 걱정이 많았지만 열심히 잘 따라와 준 모델들 덕분에 쇼가 멋지게 마무리 된거 같다. 모델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패션쇼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