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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눈꽃열차 찍으면 찍는대로 작품이 되었다.
코레일관광에 <한국사진방송>이라 말하고 선착순 예약입니다.
등록날짜 [ 2012년01월28일 21시05분 ]




코레일 눈꽃열차 찍으면 찍는대로 작품이 되었다.

2차 눈꽃열차 예비탐방에는 각 사진계 단체장들을 모시고 출발하였다.
새벽같이 나와 서울역에 오전 7시 30분에 도착한 2차팀은 서울역을 출발하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추전역에는 엄청난 양의 눈이 쌓여 있었다.

열차 창밖으로 흐르는 풍경들은 찍는대로 작품으로 변했다.

이성녕 국장이 코레일 눈꽃열차에 탄 손님 두 사람을 즉석에서 섭외하여 모셔 오자, 김가중 선생은 즉석에서 자세를 잡아주고 포즈를 취하게 하자 섭외된 손님은 그 즉시 훌륭한 모델로 변신하였다.

즉석에서 섭외된 친구 사이인 두 사람중 한 사람에게 머플러를 씌워주고  포즈를 잡는 순간 아름다운 모델로 탈바꿈 하였다.

마포구 사진작가회 부회장이며 사진작가인 박노숙 작가도 뛰어난 미모와 더불어 모델 못지 않은 라인으로 포즈를 취해주는 즉시 아름다운 한 컷의 작품으로 변한다.

박노숙 작가와 같이 온 친구 역시도 멋진 포즈로 우리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었고 코레일 눈꽃열차 곳 곳에 그려진 이미지 그림들은 아름다운 배경으로 변했다.

코레일 눈꽃열차의 한 칸은 디스코장인데 이곳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모인 손님들로 항상 붐비는데 이곳 역시도 잘 이용하면 멋진 작품이 나오는 곳이다.

디스코장에는 구성진 목소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멋진 몸매와 미남가수이며 코레일 눈꽃열차의 고정 가수인 이완이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하나의 멋진 구경거리인 밸리댄서인 이혜정씨의 춤 공연 역시 이곳의 빠트릴 수 없는 촬영 코스이다.

열차 안에서의 촬영은 후레쉬가 필요한데 적절한 조명을 활용하면 멋진 작품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곳 디스코 파티는 갈 때와 올 때 시간 별로 두 번을 볼 수 있는데 관객들의 디스코 춤을 추는 모습도 우리 사진방송의 인물 사진가인 서병일 작가 같은 분의 조언을 받아 부분을 잘 찍으면 멋진 작품을 건질 수 있을 것이다.

구경하고 있는 이용만고문/정기복회장/윤홍선회장/김가중사장

승부역에 내려서 사진을 찍고 있는 이용만 기자의 모습 

카페의 운영자이면서 브레인스 정보처리학원의 원장인 한용길 기자는 컴퓨터에 관한 한 도사라고 할 수 있는 권위자이다.

동작구 사진작가회 회장인 윤홍선 회장의 촬영 모습도 눈속에서는 모델이 된다.

박노숙 작가와 친구가 열차에서 머리를 내민 모습도 동적인 포즈를 가미한다면 노려볼 만한 포즈가 될 것이다.

눈이 쌓여 있는 철길에 모델을 연출한다면 코레일 눈꽃열차와 더불어 멋진 소재가 된다.

승부역인 이곳이 이번 눈꽃촬영지의 주된 촬영지인데 이곳 주위에는 연출할 많은 배경들이 기다리고 있다.

눈이 쌓인 추전역에서는 잠시 10분 가량 정차하는데 눈치빠르게 촬영한다면 몇 컷은 가능할 것 같다.<단 코레일 눈꽃열차는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정시에 출발을 하므로 열차를 놓치신 분은 책임질 수 없으므로 택시타고 좆아 오시면 된다.ㅎㅎ>

눈이 내리는 승부역에서 열차를 배경으로 모델을 세운다면 아름다운 작품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승부역에서 촬영중인 이원택 총재와 김미현 기자

눈이 쏟아지는 승부역에서 촬영중인 두 분의 모습도 작품으로 변한다.

승부역 근처에는 썰매장이 있는데 항상 썰매가 준비되어 있어서 멋진 촬영소재가 되고 관객들은 훌륭한 작품의 모델이 되기도 한다.

썰매를 서로 타려고 다투는 모습이 앙징스럽다.

승부역 다리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노숙 작가와 친구

승부역 근처의 눈썰매장

승부역 근처에 갯가 위로 달리는 열차를 바라보는 모습의 두 여인

눈 내리는 승부역에서 김가중 사장의 연출로 즉석 모델로 변한 박노숙 작가의 친구인 이규녀 작가

승부역 갯가에서 포즈를 취해 준 박노숙 작가

승부역의 눈내린 철길위에서 포즈를 취해주는 박노숙 작가와 이규녀 작가

풍기역에서 내린 예비탐방팀은 온천으로 가고 몇 명의 팀은 풍기역 근처의 촬영지를 탐사하던 중 풍기역 근처에 있는 한국다방이란 곳을 들어서자 완전 옛날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다방을 발견하고 이성녕 국장은 그 즉시 모델로 변하다.

믿기 힘든 모습으로 우리 눈에 들어온 연탄이 쌓여 있는 다방의 모습

다방에 앉아 있던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촬영을 하자 모든 상황은 멋진 연출이 되었다.

이렇게 우리는 예비촬영을 마치고 밤 10시 30분에 서울역에 도착하였다.

2차 예비촬영에 참가한 단체장들.

이번 2차 모임에 참석한 귀빈들 중 정기복 강남구 사진작가회 회장님은 청량리역에서 먼저 내리는 바람에 애석하게도 단체사진에서 빠지게 되었다.
이번 2차 예비촬영회에 참석해 주신 단체장님들은 모든 분이 대만족이라고 한 분, 한분이 너무 멋지고 인상에 남는 촬영이었다고 인사말씀을 전하셨으며 2월 19일 눈꽃촬영회에 많은 작가들을 모셔올 것을 약속해 주셨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마지막 3차 예비촬영회에서는 15만명의 사진클럽을 운영하는 카페장들과 유명사진카페의 장들과 한국여성사진작가회 회장님 등 유명한 단체장들을 모시고 예비촬영을 할 예정입니다.
그 후에는 수 많은 분들의 눈꽃열차예약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한국사진방송 기자님들은 미리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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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눈꽃 촬영일자 : 2012년2월19일(일)당일
여행비                             :     59,000원
예약전화                        :  02-2084-5745(담당 길지혜)
                                            02-2084-7786(담당 김승겸)
                                           선착순 300명
* 3차 예비촬영 이후에는 많은 분의 예약으로 못 가실 수 있으니 되도록 빨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특전1 : 도시락 제공(점식/석식/다른 열차의 경우 식사비(별도 만원)는 자비로 해결하니 반드시 한국사진방송 촬영참가라고 예약해 주세요.
* 특전2 : 코레일관광 KTX 모델 제공
 

 
* 자세한 계획은 아래 문서 참조 바랍니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7735&thread=25r03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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