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빛 순간을 특별히 촬영하신 분들에게 경품을...
12일에서 18일까지 전국 유명 다리 및 조형물 일제히 그린라이트 밝혀 ....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병원, 민간기업이 함께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간 전국의 주요 랜드마크를 초록빛으로 밝히는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제3회를 맞이하는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병원이 참여 의사를 밝혀 작년 19개에서 올해 81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관은 대교 및 랜드마크 점등, 홍보물 게시, 그린리본, 계단래핑, 고보조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명나눔 주간을 알리고 시민들이 생명나눔에 대한 소중함을 제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사진제공: 강화보건소 대외협력팀 정은주 팀장, 강화대교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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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공지] 그린라이트 강화 갑곳순교성지
강화도의 관문인 강화대교 조형물이 초록색 조명(그린라이트)으로 밝혀집니다. 매년 이때 전국의 유명다리나 조형물이 일제히 초록조명을 밝히는데 이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사진방송에서도 매년 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각종 점등된 다리들을 촬영하여 제공하였고 그 동안 인천지역 일대를 촬영하던 채형기 작가께서 올해 사정상 촬영할 수 없어 제(김가중)가 직접 촬영해서 제공하려고 합니다.
올해 미션은 강화대교 갑곳순교성지 입구 조형물입니다.
기왕 가는 김에 이 일대의 이모저모를 촬영하고 오려고 합니다.
이 촬영여행에 동참하실 분들은 아래 요강 참조바랍니다.
일시: 2022. 9월12일(월) 오후 4시~ 일몰직후 점등시까지
장소: 강화 갑곳순교성지 일대 이모저모
목적: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 동참 및 작품촬영
* 사진:
필자가 부산까지 가서 연합뉴스 기자 도움으로 촬영한.....
인천대교: 채형기 작가,
*****갑곶돈대*****
1866년 프랑스인 성직자 9명을 처형한 책임을 물어 프랑스 함대가 갑곶돈대로 상륙했다. 이로 인해 강화 지방에서는 혹독한 박해가 시작됐고 갑곶 성지가 보이는 백사장에서 많은 신자가 순교했다. 또 1871년에는 미국 군함에 다녀왔다는 죄로 우윤집, 최순복, 박상손 등이 갑곶 진두에서 순교했다. 후에 천주교 인천교구는 갑곶 진두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 지금의 갑곶 순교성지를 조성하고 2004년 2월 10일 갑곶 순교성지 첫 미사를 드렸다. 강화도 성지로 일만 위 순교자 현양 동산, 진무영(鎭武營) 순교성지, 관청리 형방이 있으며, 십자가의 길, 순교자 삼위비, 박순집 베드로 묘 등을 순례할 수 있다. 성지순례를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갑곶순교성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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