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 청년작가 허 윤(許允),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입상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작품 ‘WHITE’가 특선을 수상했다.
허윤(許允)은 MZ세대 청년작가로서 자신 특유의 디자인적 감각을 지녔고,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작업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샤프(SAFF)‘ 미술대전 대상, 울산광역시 미술대전, 아시아청년미술작가공모전(세종문화회관)등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수상한바 있다. 작가의 특유성은 textile(텍스타일), craft(공예), design(디자인) 등 하나의 영역과 장르에 편중되지 않고, 작가의 다양한 상상력으로 입체 평면 공예 등의 작품이미지를 선보여가며 미술계에 관심을 끌고 있는 유망 청년작가다.
청년작가 허윤(許允)의 작품은 섬유, 페인팅, 드로잉들로 연출되며 삶의 유희와 수많은 의미들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관계를 감싸고 있는 다양한 색의 패턴들은 가깝고 때론 멀어지기도 하는 의미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한민국미술대전에 출품한 작품은 자신만의 볼륨과 white 색감을 잘 처리한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특선으로 입상했다.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시는 성남아트센터 808에서 개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