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가 스타들의 레드카펫 세리머니와 함께 화려한 막이 올랐다.
많은스타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지만
그중에서도 가까운 근거리 눈에띄는 예쁜 연예인들로 나름 모아 보았다.
신축 '영화의전당'..경찰, 철통 경호 "좋은 자리 잡아라" 경쟁 치열한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영화의 전당'에서 스타 레드카펫과 개막식과
해운대그랜드호텔 개막파티 그리고 해운대 달맞이길 문텐로에서 촬영하였으며,
레드카페를 밟는순간 수많은 관중들과 취재진이 촬영하다보니 디카든 손을
들어 올릴수가 없어서 촬영이 하반신만 찍혀나오 좀 아쉽지만.
이날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는 많은 영화인들이 자리를 빛냈으며,
취재 외신기자들또한 치열했다
김동호 전 BIFF위원장 직접 내빈맞이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특유의
온화한 미소로 내빈을 맞았다. 허남식 부산시장의 개막사가 끝나고
세계 최대 12만개의 LED(발광 다이오드) 전구가 설치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지붕에서 한꺼번에 형형색색의 불빛조명이 내뿜자
개막식에 모인 수천명의 관객들과 내외빈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탄성을 질렀다.
엄지원·예지원의 사회로 오후 8시부터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100여명의 국내외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장동건·차승원·고수·소지섭·김선아·유인나 .
성유리.김하늘·박진희·한효주 박시연,박진희,박예진,조요정,신영균,남궁원,
강수연등 국내 톱스타들은 물론 일본의 오다기리 조, 중국의 판빙빙,
프랑스의 국민여배우 이자벨 위페르 등이 참석했다.
뵙지못했던 원로배우님들과 원로감독님을 뵙게되어 영광이었다...
한국사진방송 윤우명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