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천여명 참석. 구민상 수상자 7명 표창패 수여식
인천 중구는 1일 구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구민화합한마당 생활체육대축전 행사를 개최했다.
15만 구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김정헌 중구 구청장. 중구 의회 의장 및 의원, 주요기관 단체장 및 주민 200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구 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사전공연은 중구어린이 합창단. 오케스트라. 국악예술단. 중구 여성합창단. 염광여고 마칭밴드 공연 순으로 행사의 열기를 북돋았다.
▲식전행사 염광여고 마칭밴드 공연
▲식전행사 인천중구여성합창단 공연
입장식은 선두에 염광여고 마칭밴드의 행진곡 전주에 맞춰 각동 마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 보이며 행진하며 대축전의 막이 올랐다.
▲구민상 수상
▲모범구민 수상
▲모범구민 수상
▲모범구민 수상
▲모범구민 수상
▲모범구민 수상
▲모범구민 감사패
▲모범구민 시장상
▲모범구민 국회의원상
▲모범구민 시의장상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의 날을 기념해 구민상 수상자 7명(사회봉사상-허재봉, 효행상-성경희, 산업진흥상-김덕래․채기복, 체육진흥상-오혜미, 문화예술상-신재분, 교육공로상-장희철)을 비롯해 모범구민 등 수상자를 선정해 표창패와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들에게 자긍심 고취와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면서 “침체되는 원도심에는 활력을 되찾아 구민들이 다시찾는 도시로, 급속하게 팽창하는 영종지역에는 기반시설과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조성하여 균형을 맞추고, 구민이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별 입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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