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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북한산성입구 특설무대에서 '북한산 한문화 페스티벌 2022'가 열렸다. 이날 국내 유일의 한복전문쇼단 '한빛단'이 참여한 한복패션쇼가 진행됐다.
'북한산 한문화 페스티벌'은 은평구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축제로 은평한옥마을, 북한산성 등 국내 유일의 한문화 체험특구 지역를 활성화하기 위한 은평구 대표 가을 축제다.
많은 관람객들이 '강종순 한복패션쇼'를 관람하고 있다. / 이한철 기자
궁중예복을 입은 한빛단 창미주(왼쪽)/ 이한철 기자
한빛단 김민경 회장이 활옷을 입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 이한철 기자
16세기(조선전기)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한빛단 설희주 부회장/ 이한철 기자
연두당의를 입은 한빛단 최정윤/ 이한철 기자
노란 당의를 입은 한빛단 김지나/ 이한철 기자
상궁당의를 입은 한빛단 이화선/ 이한철 기자
상궁원삼을 입은 한빛단 운영위원 김미라/ 이한철 기자
궁녀의상을 입은 한빛단 허지아/ 이한철 기자
궁녀 의상을 입은 한빛단 윤수빈/ 이한철 기자
궁녀 의상을 입은 한빛단 김현정/ 이한철 기자
궁녀 의상을 입은 한빛단 마지영/ 이한철 기자
창작의상을 입고 패션쇼를 펼치고 있는 한빛단/ 이한철 기자
노란 창착의상을 입은 한빛단 최리아/ 이한철 기자
연두 창작의상을 입은 한빛단 리하니/ 이한철 기자
하늘색 창작의상을 입은 한빛단 이서영/ 이한철 기자
퓨전 혼례복을 입은 한빛단 송진영 부회장/ 이한철 기자
강종순 디자이너와 패션쇼 모델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오프닝 행사인 한복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 '강종순 한복패션쇼'에서 궁중한복 복식의 우아함을 멋지게 선보여 현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날 한빛단으로 김민경 회장을 비롯하여 설희주 부회장, 송진영 부회장, 김미라 운영위원, 김지나, 최정윤, 창미주, 허지아, 이화선, 윤수빈, 마지영, 리하니, 최리아, 이서영, 김현정등이 함께 했다.
한복 패션쇼가 펼쳐지고 있는 북한산 한문화 페스티벌 특설무대/ 이한철 기자
한빛단 김두천 단장과 한빛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는 한빛단 단장으로서 '한빛단이 금번 북한산 한문화 페스티벌에서 한문화를 홍보하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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