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자 부르타> 공연 사진 (제공=쇼비얀엔터테인먼트)
2022년 단 하나의 크레이지 아트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 오늘(20일) 3차 티켓 오픈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 부르타>)이 20일 오후 2시 온라인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링크, 네이버예약, 예스24에서 3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이번 티켓 오픈을 통해 11월 9일부터 28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예스24에서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예매 페이지도 오픈하여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가을을 맞이해 특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공연하는 평일 일부 회차에 30% 할인을 적용하며, 21일과 22일 예스24에서 진행하는 ‘넵프라이즈’ 이벤트를 통해 일부 회차를 제외하고 30% 이상의 할인 혜택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9월 29일 3년 만의 귀환을 알린 <푸에르자 부르타>는 아이코닉한 명장면들의 향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작품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하여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하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Interactive performance)’로, 관객들은 관람과 동시에 작품에 참여하는 색다른 경험으로 입소문을 자아냈다.
또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여진이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출연하여 몽환적이면서도 황홀한 분위기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전해 환호를 받았다. 여기에 한국을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메인 댄서 은혁이 오는 10월 28일 <푸에르자 부르타>의 첫 무대를 가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그는 특유의 활기찬 액팅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는 각오다.
이번 시즌 처음 한국에 소개된 '라그루아(LA GRUA)'를 비롯하여 종이상자로 쌓인 벽을 부수며 자유로운 감각을 역동적으로 펼쳐내는 '꼬레도르(CORREDOR)',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에 위치한 수조 안에서 여러 배우들이 헤엄치고, 수조를 두드리고 뛰어다니는 '마일라(MYLAR)', 타워 위 특수 제작된 박스를 신나게 부수는 축제의 한 장면인 '무르가(MURGA)' 등이 작품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완성시키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는다.
<푸에르자 부르타>를 직접 관람한 관객들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을 것 같은 공연! 다각도로 보는 즐거움과 역동성으로, 신선한 작품이다.", "일반적인 공연의 틀을 깨는 신선한 공연이다. 새로운 경험을 만났다.", "소름 돋는 최고의 공연! 무조건 재관람각!"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작품은 재관람을 불러일으키며, 온라인티켓예매사이트 판매랭킹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2022년 단 하나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선사할 크레이지 아트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는 오는 12월 26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 북문 소광장 FB씨어터에서 역사적인 시즌을 이어간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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