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를 예술로 물들이다,
마포문화재단 < 2022 꿈의전시 “외출”> 개최
○ 지역 문화 생태계 자생과 생활 예술인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꿈의 프로젝트> 일환
○ 회화, 공예 등 마포지역에서 활동하는 9개 시각예술 단체의 작품 전시회를 한 달간 개최
○ 지역 상권을 돕고 일상 친화적 예술 관람을 위한 공간과 작품이 어우러진 [작은전시]
○ 전시를 비롯 아트마켓과 원데이클래스 등 주민이 함께 즐기는 예술 축제 [공동기획전시]
[사진] 마포문화재단 <2022 꿈의전시 “외출”> 포스터 이미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10월 17일(월)부터 <2022 꿈의전시 “외출”>(이하 ‘전시’라 함)을 개최한다. <2022 꿈의전시>는 ‘마포 생활 예술 동아리 대표 축제’라는 표제 하에 지역 구민 예술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문화예술로 물드는 동네 일상을 꿈꾸며 기획됐다. 일상에서 만나는 풍부한 예술적 경험으로 지역 이웃 간에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 공동체가 자생할 수 있는 지역적 문화예술 기반을 융성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번 전시에는 마포지역에서 활동하는 ‘그림과 글의 왈츠’, ‘드링킹프렌즈’, ‘목요하나’, ‘바느질 날다’, ‘빛의 이야기’, ‘언니들의 데일리 드로잉’, ‘쪽모이’, ‘참캘리그라피’, ‘캘리사이’ 등 9개의 시각예술 단체가 참여한다. 전시는 [작은전시]와 [공동기획전시]로 구성되어 마포 지역 곳곳에서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2022 꿈의전시 “외출”> 참여 예술 단체의 작품
특히 [작은전시]는 코로나 시대로 작품 전시 기회가 흔치 않았던 지역 전시 공동체들에게 더 많은 관람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장이 아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마주칠 수 있는 소규모 카페와 서점, 복합공간 등 다섯 곳의 지역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동네의 공간들을 전시장으로 선정하여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고 관람객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일상 친화적 예술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작은전시]의 전시장으로 선정한 다섯 곳의 지역 공간은 지역적 특색과 이야기를 담고 있어 작품이 담고 있는 지역적 의미가 배가될 수 있도록 했다. 사계절 특별한 정경을 가진 넓은 마당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꾸머카페’, 마포구 서브컬쳐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복합공간 ‘무대륙’, 모던하고 시크한 감성 카페 ‘오바도즈’, 세계에서 발간되는 모든 잡지를 보유한 마포구 대표 매거진 전문 서점 ‘종이잡지클럽’, 마포 양화대교의 감성을 노래한 자이언티와 그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MZ세대의 힙한 놀이터 ‘튜토리얼 카페’ 등에 작품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작은전시]와 더불어 8개의 단체가 함께 참여한 [공동기획전시]도 마련됐다. 11월 3일(목)부터 마포아트센터 갤러리맥에서 진행되는 [공동기획전시]는 일상과 지역을 예술적으로 보는 참신한 시선을 담았다. 풍경과 인물, 명언을 담은 필사 글씨, 만화 캐릭터를 재해석한 드로잉, 자연 염색 천에 꽃자수를 넣은 바느질 작품 등을 비롯해 월드컵대교나 마포구 골목길 등 지역의 풍경을 담은 사진작품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아트마켓과 원데이클래스를 함께 운영하여, 전시를 관람하러 온 지역주민이 단순히 수동적인 관람객 입지에만 머물지 않고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열린 예술 축제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코로나 시대를 관통하면서 날개를 펼치지 못한 생활 예술인들이 많았다”라며, “이번 <2022 꿈의전시 – 외출>로 생활 문화의 뛰어난 위상과 지역 예술 생태계의 견고함을 많은 관람객들이 인지하고 마포구 지역 예술인들이 활짝 날아올랐으면 좋겠다”라고 전시 개최 의의를 전했다.
한편 시각예술 분야의 <2022 꿈의전시> 이외에도 연극, 합창, 음악, 무용 등 공연 예술 분야에서 지역에 기반을 둔 생활 예술인과 단체가 함께 참여한 <2022 꿈의무대>도 10월과 11월에 걸쳐 마포아트센터에서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다.
<2022 꿈의전시 “외출”>은 11월 12일(토)까지 진행되며 전시에 대한 상세 내용과 부대 행사 일정은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www.mfac.or.kr) ‘지역문화 동네방네소식通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1. 2022 꿈의전시 “외출” 참여 예술 단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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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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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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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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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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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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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담, 자연, 생활, 판타지 등 구성원 각자가 추구하는 주제가 다른바 마음과 철학을 넘나드는 소재로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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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킹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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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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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라는 작은 잔에 꿈 하나, 삶 하나, 나 하나를 담아 마신다는 의미의 드링킹프렌즈는 그림을 그리고, 웃고, 떠들고, 즐기며, 나누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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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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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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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프렌즈’ 커뮤니티 소속의 동아리로 그림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위로받는다. 일상 속 생활 예술가로 살아가고 싶어 하는 아마추어 드로잉 작가들의 소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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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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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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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의 바느질로 들꽃 자수, 조각보, 규방공예 등 손바느질 예술을 추구하며 그리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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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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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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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마포구 합정을 중심으로 출사 활동을 시작한 소모임이다. 출사 이후 3년 간 100여 명의 인원이 함께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장면부터 우주의 거울 은하수까지 담으러 떠나는 등 사진에 진심인 사람들로 구성됐다. 매주 출사를 열고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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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데일리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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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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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단위로 정해지는 매일의 주제에 따라 드로잉을 하고 이를 온라인에 공유하는 모임이다. 모임 인원의 대부분이 육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는 주부들로 구성되어 바쁜 일상 속이지만 매일 자투리 시간을 내어 그림을 그리고, 서로 피드백과 격려를 주고받으며 일상에 소소한 활력을 더하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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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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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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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모이는 여러 조각을 모아 큰 한 조각을 만든다는 뜻으로, 작은 조각들로 다른 존재와의 연결 가능성을 모색하는 창작자 두 명의 모임이다. 모임 구성원인 권혜수와 백정민의 각자 일상에서 발견한 흔적을 영상과 설치, 회화와 도자로 변환해 연결고리를 만든다. 변변찮고 보잘 것 없지만 진한 애정이 느껴지는 소재들이 작품의 주제가 되어 큰 쪽모이 조각을 꾸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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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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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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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밤늦도록 공방에 남아 글씨를 연습하고, 배접하며, 작품을 설치한다. 단순히 예쁜 글씨를 쓰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과정들이 캘리그라피이다. 연습하면 잘 쓸 수 있는 글씨뿐만 아니라 이 모든 행위의 따스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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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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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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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로 마음과 생각을 나누는 캘리사이는 ‘이산글씨학교’ 소속작가 세 명이 모인 소박한 글씨 커뮤니티다. 글씨에 다양한 형태의 옷을 입히는 글씨 디자이너로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글씨 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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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2. 2022 꿈의전시 “외출” [작은전시] 전시명 및 전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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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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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 단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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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 공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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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우리들에게 항상 설렘을 가져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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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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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머카페 | 서울 마포구 성지길 40
(운영시간 월요일 10:30-19:00 / 화-일요일 10:30-22:00)
개방된 넓은 마당과 사계절의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도심 안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꿈을 꾸고 유익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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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품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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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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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륙 | 서울 마포구 토정로5길 12
(운영시간 매일 12:00-24:00)
2005년부터 지금까지 17년간 마포, 홍대 지역의 서브컬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공연장, 갤러리 카페, 아티스트 작업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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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ㄱ,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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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데일리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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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도즈 | 서울 마포구 동막로 9길 3-4, 1층
(운영시간 평일 12:00-22:00 / 주말 13:00-22:00)
모던하고 시크한 트렌드를 잘 구현해 감성이 풍부한 카페 공간이다. 은은한 조명과 화이트 톤의 배경으로 사진이 잘 나오는 나만의 비밀공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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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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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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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의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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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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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잡지클럽 | 서울 마포구 양화로 8길 32-15, B1
(운영시간 월요일 휴무 / 화-일요일 12:00-22:00)
전 세계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잡지를 판매한다. 영감을 찾는 대학생, 프리랜서, 마케터, 디자이너 등이 찾으며 인사이트를 탐구하는 라이브러리형 커뮤니티 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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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작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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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킹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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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39-15
(운영시간 매일 12:00-22:00)
가수 자이언티와 그의 아버지가 꾸린 힙한 감각이 묻어나는 카페 공간으로서 상수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외관부터 내부까지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있으며 곳곳에 위치한 조명과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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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가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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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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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3. 2022 꿈의전시 “외출 [공동기획전시] 부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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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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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사 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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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 단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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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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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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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5.(토)
14: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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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데일리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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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한 별별콩 그리기 ]
그림책 ‘이상한 캔디콩’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새롭게 만들어 보는 시간. 준비된 캐릭터 도장을 이용하여 익살맞거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만들고 이름을 지어본다. 만들어진 나만의 캐릭터에 만화도 함께 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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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5.(토)
16: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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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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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자화상 판화 ]
나를 투사한 동물로 자화상을 표현해 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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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6.(일)
14: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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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킹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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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턴으로 힐링하기 ]
쉬운 패턴을 따라 그리는 것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럽게 복잡한 머리를 비우는 경험을 해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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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6.(일)
16: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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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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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이 있는 수채화 ]
수채화의 번지는 기법과 한 붓 그리기를 활용하여 장미꽃을 포함한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꽃자발 또는 리스를 그려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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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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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목)~
11.1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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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의 왈츠, 바느질 날다,
빛의 이야기, 언니들의 데일리 드로잉,
캘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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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회화 작품을 비롯해 공예, 자수, 사진, 캘리그라피 등 마포지역 시각 예술가들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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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데이클래스는 ‘꿈의전시 인스타그램 계정(@life.artista)’에서 사전 신청 접수로 참여 가능하며, 아트마켓은 사전 신청 접수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참여 가능
※ 원데이클래스와 아트마켓의 일정 및 내용은 주최사의 사정에 따라 취소·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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