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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23회 인천 부평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개최
2022 제23회 부평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0월 22일~23일 기간 37종목 199팀이 참여하여 부평구 갈산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9개 클럽의 동호인들이 자웅울 겨룬 대회에서 A>B>C>D조로 구분된 승급 규정에 따라 15팀이 승급을 하는 기쁨도 누렸다.
종합 1위는 5180점의 선포클럽이 차지하였으며, 2200점대 2위와 4위까지 3클럽(부흥.한길.동수)의 점수차는 불과 20점으로 클럽간의 경쟁도 치열함을 알 수 있다.
부평구 배드민턴연합회 이상도 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열악한 환경을 이겨낸 결과 2023년 부터는 넓고 쾌적한 남부다목적 체육관에서 대회가 열린다고 희망의 소식도 전해주었다.
또한 격려차 방문한 인천시 연합회 신중근 회장은 동호인들의 잔치를 분란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등급관리. 승급관리를 위한 전담 직원도 채용 하였다고 밝혔으며,
인천시 체육회에서는 학교 체육시설의 개방을 독려하기 위하여 시 교육청과 함께 인센티브 제도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동호인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부평구 협회 김찬기 사무장은 배드민턴을 범국민 생할체육으로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적극 참여하여 경노효친 실천운동 전개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동호인의 참여를 유도하여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 기풍을 조성한다는 대회 목적에 맞게 더욱 발전하는 부평구 배드민턴 협회가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큰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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