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12 서울 성동구 금호동 한국문화유적탐방회에서는 매월 둘째주말에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여
선조들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돌아보고 아끼고 사랑하는데 그 뜻을 두고 있다.
이달의 탐방지는 전쟁의 상흔을 안고 있는 월정리역과 천년고찰인 도피안사,임꺽정의 본거지 였다는 고석정을 둘러 봤다.
월정리역을 가려면 고석정 철의삼각전시관에서 안보교육을 잠간 받고 민통선 출입증을 받아야만 들어갈 수가 있다.
한국문화유적탐방회
철의삼각전시관/안보교육을 받고 출입증을 받는 곳
달리는 버스안에서 내다본 철원시가지
월정리역/원래는 다른곳에 있었는데 현재의 곳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전쟁의 상흔은 안고 있는 철마
열차 머리는 코레일을 가져다 놓았다.
이동중에 잠간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있다.
천년고찰 도피안사
600년묵은 느티나무가지의 더부살이
고석정
강바닥이 깊은데 얼음이두껍게 얼어 걸어서 기암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화산석인 암벽틈에서는 물줄기가 흘러나와 얼어있다.
강바닥이 얕아서 얼지 않은 곳에는 한탄강물이 세차게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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