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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맛,양 모든 것이 완벽한 맛집 옹기종기보리밥
강황이 들어간 옹기종기보리밥
등록날짜 [ 2022년10월26일 16시37분 ]


 
당진시 순성면 옹기종기보리밥,  강황으로 지은 보리밥은 보리 밥알의 특유의
식감과 노릇한 빛깔이 아름답다.강황으로 지은 보리밥,건강과 맛을 다 잡았다.

불쭈꾸미정식 맛과 정성은 기본, 푸짐한 한상 차림
강황보리밥, 구수한 돈장찌개, 불쭈꾸미,샐러드,간장게장등등
이렇게 푸짐한 한상 차림이 매우 저렴하다.
식감이 살아나는 보리밥, 구수한 된장찌개, 반 찬하나, 하나 예술이다.
그동안 가 봤던 보리밥 집은 보리밥 외에 반찬 한두 가지였지만 옹기종기 보리밥 
집은 보리밥 자체도 너무 맛있고, 된장찌개, 불쭈꾸미,상에 올라온 반찬 하나에
정성과 맛에 감동 할 수밖에 없었다.

강황 보리밥 압력 솥에 강황으로 지은 보리밥은 어떤 맛있까?
밥의 빛깔은 유채 꽃같이 곱디곱고,  보리 밥알을 강황의 향이 은근히 배어 나오면서
밥알 하나하나의 식감이 졸깃하게 살아 있었다.
콩나물 무채 호박볶음 마른 취나물을 넣고 강된장과 함께 슥슥 보리밥을 비벼서
한 수저에 가득 입안에 넣어 보았다.
아~ 정말 그동안 먹어 보았던 보리밥과는 비교할 수없는 깊은 맛이 난다.
한마디로 표현 하라고 하면 예술이다.

된장찌개와 불쭈꾸미 맛의 캐미라는 것이 있다. 보리밥과 된장찌개와 불쭈꾸미의
캐미가 이렇게 절묘 할 줄이야, 정말 처음 알게 되었다.
된장찌개 구수한 맛이 약간 기름지고 매콤한 불쭈꾸미 맛을 잘 잡아주었고 
여기에 상추쌈에 보리밥과 함께 쌈 싸 먹으면 이 맛을 무엇을 표현할 길이 없다.
정성이 들어간 반찬 하나하나에 감동 연근조림, 열무김치, 샐러드 모두 손이 갈 
정도로 반찬도 너무 맛이 있었다.그중에 간장게장은 반찬이라 하기엔 아까운 맛이었다.
간장게장 전문 음식점에서 나오는 맛이랄까? 게장 국물에 밥을 찍어 먹었더니 맛의
찬사가 연이어 나올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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