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과 봉지커피 사갈게요
토스트 빵과 둥근 빵 지하철 핫브레드 빵을 사다 놓을게요. 봉지커피하고요
석식 먹으로 나갔다오기에 너무 번거롭습니다. 시간도 없고요. 간식거리 각자 준비 바랍니다. 그냥 허기만 면하고 예술에 미쳐봐야지요. 예술은 배가 고파야 제 맛입니다.
현재 참가작가 20작가도 안되니 여유롭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자는 항상 사람 많아 삼각대 못 써봤는데 이번엔 쓸 수 있으려나?
아무튼 작품은 아주 수준 높을 것 같습니다. 천천히 여러분들 아이디어 의논해 가며 여유롭게, 그리고 모르는 것 서로 가르쳐 주며 촬영해 보겠습니다.
날씨는 다른 곳 보다 훨씬 춥네요, 제가 안동훈련소로 입대했는데 2월 말인데도 영하 15도였어요. 빗방울 후드득 거릴 수도 있어요. 아마도 별돌이 은하수 촬영은 꽝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가와 기와집을 배경으로 구름 궤적 촬영하면 별돌이 보다 더 가치 있습니다.
특히 안개나 빗방울 후드득 거리면 초가를 배경으로 금상 나올만한 빛살 촬영도 가능합니다. 오래전에 익산 미륵사지 촬영 갔는데 보슬비가 하염없이... 빗속에 촬영을 강행했고 탑에 역광으로 조명하자 탑의 날개사이로 빛줄기가 하늘로 날아올라 이 작품 간단히 금상 받았습니다. 대구사진공모전인가? 최근에 그 작품 홍보용으로 많이 울궈먹었는데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못 찾겠네요.
대신 운주사에서 촬영한 작품들 참조하세요. 사실 공모전 출품하려면 사람이나 짐승이 꼭 들어가야 되는데 이 작품들은 출품할 의도 없이 촬영해서....
* 만송정 위 마을 입구 마당 넓은 초가집이 본 촬영장소입니다. 밤 8시경 본 촬영 시작합니다. 오후2시경부터 하회마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이것저것 촬영하시다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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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회마을 전통적인 한국의 미 테크니컬 촬영회”
일시: 2022년 10월 29일(토)
참가인원: 소수정예
대회장: 류열하 (사)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
기획: 김가중(한국사진방송)
연출감독: 김영훈(윤슬사진연구소)
진행위원: 구성 중,
후원: 안동하회마을 보존회
예술창작후원금(참가비): 10만원
입금처: 031-21-0562-631 국민 김영모
(입금 후 문자 또는 전화요망, 김가중 010-7688-3650)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후공지
* 본 촬영회는 당일까지 세계적이고 획기적인 작품을 위하여 계속 아이디어 수집하고 연구하여 수정 보완되며 진행됩니다.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와 알립니다 난/ 혹은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kimgajoong 에 수시로 공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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