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1월31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보물창고 > 이 작가를 주목!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달의 초대작품(2022년9월)

한국사진방송 배택수 심사위원장 발표
등록날짜 [ 2022년11월01일 16시37분 ]
 이달의 초대작품(20229) 한국사진방송 배택수 심사위원장 발표

 

 

 

이달의 초대작품

 

구조적 입자들의 양자세계작가 : 김석은

회상작가 : 정혜정

인어 공주작가 : 이용만

“I miss father” 작가 : 황재춘

불꽃놀이작가 : 김정자

기타연주작가 : 김다령

프레임 속 일몰작가 : 조순호

탑골공원의 어르신들작가 : 서병일

삭발 수도승작가 : 이권희

시화호 철탑작가 : 천세욱

 

심사위원장

 

- 배택수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사진) 석사, 사진평론가, 미국 Stanton Univ 미술학과 (사진) 초빙교수, 서울교육대학교 사진아카데미 교수, 농협대학교 출강,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자문위원, 사진교육지도자, 사진촬영지도자, 전국사진강좌 강사, 전국사진심사자격자), 문체부 공공미술 프로젝트 자문위원, 한국사진문화 콘텐츠 연구소 소장, 한국사진학회 정회원, 한국미술협회 본부 이사(문화예술협력위원회), 한국현대미술협회 운영위원

 

 

심사위원

 

- 김용암(서울시청, 성균관대 사진예술학부, 경희대 공공대학원 졸업)

 

- 김영훈(가평예대 교수, 한국사협 사진교육지도자, 윤슬사진촬영연구소장, 한국프로사협 구리남양주지부장),

 

- 김종식(한국사협시흥지부장, 한국사협 야생화분과 위원)

 

- 신동현(대한민국사진대전 추천작가, 한국사협 청년분과위원장, 사진교육지도자, 사진촬영지도자)

 

- 조성철(충청대 교수/사진평론가)

 

- 최태희(전 경찰인재개발원 교수, 사진공모전 최대수상기록777개 행정 안전부, 365포인트사진집 베스트셀러 작가)

 

 

작품평

 

사진 촬영하기 전, 가장 먼저 결정할 것은 어떤 소재(대상)를 활용해서 무엇을 주제를 할 것인가?’, 주제와 소재를 결정하지 못하면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없습니다.

 

어떤 주제와 소재를 결정하고 사진을 촬영할 것인가?’ 사진의 전부다라고 할 정도로 사진가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면 주제(subject)는 무엇이며, 소재(object)는 무엇인가?’ 를 분명히 알아야 함에도, 간혹 주제와 소재를 혼동하는 사진가들이 있습니다.

 

소재는 눈에 보이는 사물, 인물, 특정 상황, 행동 등이지만, 주제는 그것들을 통해 드러나는 의미라 할 것입니다.

 

소재가 개별적, 구체적으로 눈에 확연히 보이는 것이라면 주제는 일반적, 보편적, 추상적으로 잘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알프레드 스티글리츠가 선택한 구름, 에드워드 웨스톤의 피망,

 

앵무조개는 소재일 뿐, 주제는 아닌 것으로 이 소재들을 통해서 무언가의 의미 부여해서, 주제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인 것으로, 사진은 현실에 존재하는 사물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 자아를 표현하는 예술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중요한 것은 소재가 아니라 그 소재를 통해서, 사진가의 강한 주제 의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재해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촬영하기 전, 제목을 결정하고 촬영해 보았는가요? 무의 예술인 미술이나 음악은 캔버스나 오선지가 비어 있기 때문에 의미 부여의 우선순위가 절대적으로 작가에게 있으므로 제목을 미리 정하고 작업해야 하지만, 유의 예술인 사진은 사진가의 의지와 반하게 오브제가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컨셉이 없어도, 제목을 정하지 않아도 눈에 보이는 사실 그대로를 우연히 만나 단편적으로 촬영한 후 제목을 정할수 있는 ‘Taking Photo’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연성, 단편성인 사진에서 촬영하기 전, 주제를 결정해서 제목을 결정하고 촬영하려면 몇가지 선행 조건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5W 1H’에 의해 주제를 정하고 계획적이고 연속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사진가의 정신, 예술적 신념을 바탕으로, 소재에 사진가의 의도를 표현하는 것이 주제 의식인데, 이 주제 의식이 약한 사진가들은 계절마다 이쁘고 좋은 소재들을 찾아다니고 있지만, 피사체에 대한 이해 없이 소재를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것은 주제없이 촬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소재만을 쫓을 것이 아니라 주제를 정하고 소재를 찿아야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무엇(주제)을 전달하기 위해서, 무엇(소재)을 찍을 것인가?’를 가지고 많은 고민을 하는데, 어렵게 멀리서 찿지 말고 주변에 있는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서 주제 의식을 드러고, 소재(사물)를 통해 주제를 상징하고 은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사진적 주제를 위한 영감을 얻으려면 사진가들과 일상적인 대화, , 드라마, 영화, 광고 영상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실험적인 영감을 많이 얻을 수 있으므로 권장하고, 스스로 정확한 과제를 부여해서 매일 추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멀리 여행가서 촬영하는 프로젝트도 중요하지만 집과 직장 주변의 일상에서 하루 중 단 30분의 자투리 시간이라도 사진 작업에 활용해서 쉽게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사진적으로 세상을 보는 시각을 늘 유지해야 하고, 촬영 기술을 수시로 적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작품을 만든다기 보다 가벼운 마음 · 차림 · 장비로 매일 주변의 특정 장소에서 눈에 들어오는 것을 촬영하다 보면 문득 주제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는데, 사진은 본다는 것에서 출발하지만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보고, 그것에 의미를 두고 의식적으로 봐야 합니다.

 

셀프 과제는 집, 직장에서 가깝고, 쉽게 촬영할 수 있는 공원, 동물원, 쇼핑몰, 문화재, 유적지 주변, 바닷가나 산에 사는 사진가는 바다 · 산 풍경, 재미있는 표지판 · 광고판, 다양한 컬러의 소재, 인상적인 사람들, 자연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패턴 · 색상 · , 창문의 반영 · 대칭, 극적인 하늘, 실루엣, 그림자 등 여러 시간대에 보여줄 수 있는 동일 소재의 다양한 상황, 움직임을 주제별로 매일 꾸준히 시리즈 제작하면 하나의 주제를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언제든지 재촬영을 통해 보충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사진의 주제 결정을 공적(사회)부분에서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 자신과 가장 가깝거나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적(개인)부분에서 사진 작업을 시작해서 넓혀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제를 가까이서 찾으라는 말은 여러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데, 자신과 가장 가깝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사진 작업을 시작하라는 의미로 주제는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다음 달에는 주제를 결정한 후 작업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불꽃놀이와 같이 꽃술이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보고 불꽃을 연상시킨 것으로 꽃술이 불꽃처럼 퍼져나간 것을 무심히 지나쳤다면 그 의미를 발견하지 못했을 것으로 사물에 작가의 사상 · 생각인 감정이입 시키는 이퀴벌런트사진으로 이퀴벌런트'동등, 대응하는 것'이란 뜻으로, ‘을 보고 ''이라는 제목을 달지 않은 것은 사진가의 마음속에서 느끼는 그 무엇과 동등하거나 대응하다는 것임을 나타내려 한 것으로, 이러한 사진가의 사진적 태도가 자기 세계 속으로 내면화되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북춤’, ‘기타연주와 같이 공연 사진을 촬영할 때는 라이브 뷰를 통해 적정 노출값을 측정해야 하는데, 라이브 뷰로 노출값을 측정하면 LCD로 보이는 밝기가 실제 촬영의 결과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밝기를 설정하고 구도를 잡기 편리하며,

 

화이트발란스는 조명으로 공연자의 얼굴이 변하는 것을 원치 않는 특별한 경우 외는 무대의 화려함을 느끼게 하기 위하여 자동으로 설정하고, 모드로 설정할 때는 텅스텐 모드가 좋으며,

 

공연 촬영은 움직임이 많은 피사체를 촬영할 때의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하는 모드가 적합하며,

 

공연 사진에서 공연자는 수시로 움직이기 때문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우므로 반셔터로 항상 초점을 맞추고 원하는 장면에서 셔터를 누르는 것이 좋지만, 한 번의 촬영으로 좋은 결과물을 얻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연속 촬영 모드로 설정해서 많은 촬영속에서 가장 좋은 장면을 찾아내는 방법이 효율적으로, 특히 동선이 크고 예측할 수 없는 동작이 많은 무용, 댄스 촬영 시 효과적인 기능이며,

 

흔들림없는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안정적인 셔터스피드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1/60 ~ 1/100정도가 필요하지만 무대의 밝기, 공연자의 움직임이 빠를 경우 두 배 이상의 셔터스피드 조절이 필요하며,

 

감도는 400정도로 설정하며 흔들림이 심할 경우 600, 800정도 올려도 노이즈가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공연 사진 촬영에 좋은 렌즈는 가능한 한 밝은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무대에 접근할 수 있는 경우는 예외지만 광각에서 F값이 적은 70-200mm가 고화질의 사진과 아웃포커싱이 좋아 뮤지션을 돋보이게 담을 수 있는 렌즈이며,

 

그 외 피사체의 한 면만 부각된 장면은 공연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 수가 없으므로, 환호하는 관객과 뮤지션을 함께 촬영하면 다이나믹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으며,

 

조명이 떨어지는 각도를 예상하고 역광으로 촬영할 경우 현장감을 강조하면서 예술적인 장면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시선과 같은 인물사진은 크게 초상사진(Portrait)과 인물묘사(Portraiture)로 나뉘며, 인물사진 촬영은 인물의 크기, 카메라 위치, 카메라 높이등 구도의 결정, Out of Focus, Pan Focus의 결정등 조리개의 조절(심도의 조절), 사진가의 Concept, Image, Feeling, Mind 표현으로 인물을 재해석해서 결정적 순간(Decisive Moment)에 촬영하는 것입니다.

 

세부적인 촬영방법은 다음에 설명하기로 하고. 인물사진 촬영 전에 인물과 충분히 대화하여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인물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감추며, 인물사진은 어두운 톤 보다 밝은 톤을 사용하여 화사하게 찍으며, 상황에 따라 촬영자의 의도에 맞는 사진을 만들기 위해 인물의 배치, 포즈, 표정, 동작 등을 적절하게 연출하며, 광원의 방향, 카메라의 앵글, 적정 노출, 셔터 찬스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Snap사진의 경우, 연출 없이 자연스럽고 사실적으로 생생하게 묘사하고 기록하는 것이 좋고, 배경은 가능한 한 단순하고 단일 색을 선택하면서 근접 촬영 시에는 Make-up에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왜 찍는가?’, ‘무엇이 나의 시선을 끌었는가?’, ‘어떤 느낌을 표현해야 하나?’, ‘사진에서 무엇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를 구상한 후에 촬영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올려 0 내려 0
김가중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쌍산이 동쪽으로 간 까닭은 (2022-11-12 12:46:08)
마케팅의 신이라 불리우는 조서환 (2022-10-21 14: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