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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낭만포토클럽사진전<현영찬회장>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2012.2.15-2.20
등록날짜 [ 2012년02월15일 22시03분 ]


제 3회 낭만포토클럽사진전

제 3회 낭만포토클럽사진전이 2012년 2월 15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지하 1층에서 수 많은 낭만포토클럽 회원들과 각계 사진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낭만포토클럽 현영찬 회장은 인사말에서 낭만포토클럽은 2003년 3월 6일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한 후 지금까지 9년 동안을 풍경사진을 좋아하는 전국의 15.000 여명의 사진회원들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각자가 촬영한 작품들을 공유하며 즐거움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며 인생을 함께 해 왔습니다. 
덕분에 우리 낭만포토클럽은 대한민국 최고의 풍경사진클럽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음을 회원여러분과 더불어 자람스럽게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멋진 예술작품으로 담아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함께 나눌 수 있음은 우리의 축복이고 행복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한국사진작가협회 고문이며 전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을 지낸 김종호 전 이사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김종호 전 이사장은 예술은 사람의 정신과 육체를 건강하게 살찌운다고 생각하며, 이중 사진예술은 문화적 가치와 함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예술로 승화시켜 영원히 간직 할 수 있는 유일한 과학이고 예술이라고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사회로는  김도호씨가 맡아서 보았다.














김도호씨가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낭만포토클럽 현영찬 회장의 작품













낭만포토클럽에서는 이번에 새로운 인쇄법으로 유리에 직접 프린트를 하는 독특한 인쇄법을 도입하여 선보였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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