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4일 MBC MUSIC(MBC 뮤직)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틱 리얼리티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연출 권영찬)에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 윤건이 전격 출연한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톱 여배우와 국내 최고의 뮤지션이 만나서 함께 곡을 만들어 나가며 겪는 달콤한 에피소드를 전할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 앞서 배우 박신혜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음악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여기에 감미로운 보이스와 애틋한 멜로디로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고 있는 감성 뮤지션 윤건의 출연으로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벌써 일년’, ‘With Coffee', ‘가지마 가지마’, ‘갈색머리’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윤건은 이번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통해서 처음으로 자신의 음악작업 과정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특히 뮤지션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상 속 윤건의 모습 등도 함께 보여줄 예정으로 음악팬들의 호기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 동안 음악프로그램에서도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윤건의 리얼리티 도전에 많은 이들이 더욱 궁금해 하고 있는 것.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제작진은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뮤지션의 이미지에 윤건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히 맞아 떨어졌다. 상큼 발랄한 소녀에서 여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박신혜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뮤지션 윤건이 만나 최강 ‘감성커플’이 탄생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윤건은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다. 처음 신혜씨를 만났을 때 느낌이 정말 좋았다. 어떤 곡이 탄생하게 될지 나도 정말 기대된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건의 캐스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건이 출연하다니.. 말도 안돼~~!!! 본방사수 하겠음!”, “첫 캐스팅부터 완전 대박! 뭔가 예사롭지 않은 프로그램이다 했더니 이런 대박 캐스팅이..”, “윤건과 박신혜 감성커플 탄생 벌써부터 설렌다”,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예요. 원스커플처럼 윤건 박신혜도..? 난 이 커플 찬성일세” 등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그 여자’ 박신혜와 ‘그 남자’ 윤건의 사랑스러운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오는 2월 24일(금) 밤 12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