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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국립발레단 지젤 기자간담회
2012 . 3 . 1 ~ 3 . 4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등록날짜 [ 2012년02월16일 22시00분 ]


2012년 국립발레단 지젤 기자간담회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2012년 2월 16일 오전 11시 30분에 올해로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국립발레단 지젤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현장에는 최태지 지젤 예술감독을 비롯하여 지도교수 안성수, 연출 무대의상을 맡은 패션디자이너 정구호, 제 142회 정기공연 [지젤 Giselle]의 공연을 앞둔 이재우, 이은원, 박슬기, 김희현 무용수도 함께 자리했다.

최태지 예술감독은 인사말에서 한국의 발레리나는 이제 세계의 이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5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의 발레가 ‘best of best'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대작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국립발레단의 2012년 첫 정기공연인 발레 지젤은 오는 3월 1일~3월 4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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