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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와 동시에 시작된 입소문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영화 '데시벨'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속 장면들이 담긴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11월 16일 개봉을 앞둔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데시벨'은 앞선 언론 시사와 일반 관객 시사 이후 “연기력에 입벌리고 몰입” (CGV ha**oveja), “믿고 보는 배우들이라 정말 재밌습니다” (CGV cb**o1), “김래원과 이종석 연기 미쳤어요 ㅠㅠㅠㅠ 이민기랑 차은우 조합 너무 좋고 감동적인 한국 드라마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CGV wn**d5346), “배우들 연기파티가 인상적인 영화!” (CGV 스*****) 등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입소문에 시동을 걸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같은 뜨거운 반응 속에 일찍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낸 화제의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 김래원의 ‘리얼’ 액션이 담긴 영화 속 장면과 해군 군복을 입은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의 이종석 그리고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 차은우의 투샷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작품에서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고 밝힌 김래원의 스틸은 영화 속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김래원님 연기 그냥 미쳤어요. 연기 왜이렇게 잘해요??” (CGV 루***), “김래원 및 이종석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 너무 잘봤습니다” (CGV 곽***) 등의 호평과 함께 헤어나올 수 없는 몰입을 예고한다.
'데시벨'의 환상적인 배우 라인업과 이들의 빈 틈 없이 탄탄한 연기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종석, 차은우 두 배우의 등장에 대한 반응이 특히 뜨겁다. 실제로 시사회 당시, 스크린에 두 캐릭터가 함께 등장할 때마다 관객들의 탄성이 쏟아졌다고 전해진다. “이종석 차은우 투샷 미?어요..” (CGV 호**), “배우들의 연기가 좋아요 이종석 차은우 잘생겼어요” (CGV km**ji48) 등 몰입도 높은 전개 속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를 향한 ‘찐’ 반응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리얼 액션’ 스틸과 2차 관람을 부르는 ‘이차조합’ 스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데시벨'은 1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