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참가…디지털 혁신 선도할 인재 발굴
- 한국후지필름BI,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제17회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참가
- 오는 14일~15일, 새로운 사명 알리며 상세 직무 설명…디지털 혁신 함께 할 우수 인재 채용 나서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주식회사(대표 요코타 토모히사, 이하 한국후지필름BI)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주최하고 KOTRA(사장 유정열)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기업의 채용지원 박람회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국내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와 외국인 기업의 인재채용 지원을 위해 개최돼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기업상담관 ▲JOB 콘서트(취업 특강, 채용설명회) ▲1:1 컨설팅(이력서, 면접, MBTI 진로컨설팅) ▲현장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18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후지필름BI)은 싱가포르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사를 두고, 한국을 포함해 15개국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4월 ‘후지제록스’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이 신뢰하는 비즈니스 혁신 파트너가 되겠다는 목표로 주력 사업을 디지털 전환(DX) 솔루션과 서비스로 전환했다.
한국후지필름BI는 국내 11개의 사업장에서 약 600여명의 직원이 재직하고 있으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오피스 솔루션과 서비스로 고객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업용 복합기 및 프린터뿐 아니라 전자서명, 전자문서 관리, 로우코드 솔루션,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 등 신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후지필름BI가 사명 변경 이후 처음 참여하는 현장 채용박람회로,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직무 설명 등 채용 정보를 제공하며, 새로운 사명도 알릴 계획이다. 박람회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도전하며 성장해, 조직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라는 자사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를 채용하고자 한다.
한국후지필름BI의 People & Culture부 이금우 부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한국후지필름BI의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을 알리고, 자사와 함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인재를 찾는 뜻 깊은 자리”라며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하는 한국후지필름BI와 함께 성장할 잠재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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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참가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제 17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참가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주) 소개]
2021년 4월 1일, 한국후지제록스(주)는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주)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은 ‘혁신에서 얻는 가치(Value from Innovation)’를 기업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후지필름 그룹의 일원으로서, 기업 고객에 비즈니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1974년 일본 후지제록스㈜와 한국 동화산업㈜의 합작기업인 코리아제록스㈜로 출범해 1975년 국내 최초로 건식 보통용지 복사기를 생산하고 디지털 복합기를 국내 자체 개발, 출시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다.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약 40,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90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서, 사업 분야에는 복합기 및 프린터, IT 솔루션, 프로덕션 프린터,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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