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바이브 / (주)잉크스팟
이선빈, 이준혁, 김다솜, 임원희까지 대세 배우들의 신선한 도전으로 주목받고 네이버 VIBE 오디오무비 '리버스'가 긴장감 넘치는 녹음 현장 분위기를 담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11월 18일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되는 '리버스'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리버스'는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묘진'(이선빈)과 그녀의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서광그룹 차기 회장 '준호'(이준혁)가 폭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오디오무비.
이번에 공개한 제작기 영상에는 주연 배우 이선빈, 이준혁, 김다솜, 임원희의 영화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생생한 녹음 현장의 분위기와 뜨거운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내 화제다.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찰떡 캐스팅 #새로운 도전 #연기력X케미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리버스'의 녹음 현장을 담아냈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임건중 감독은 ‘묘진’을 연기한 배우 이선빈에 대해서 “유쾌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진지한 표정과 눈빛, 음성 연기가 가진 매력을 보여줄 수 있으면 성공적일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묘진’의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서광그룹 차기 회장 ‘준호’역을 맡은 이준혁에 대해서는 “젠틀하고 스위트한 이미지와 매력적인 목소리라 헌신적인 약혼자 역할에 딱 맞는 배우라고 생각했다”라며 맡은 캐릭터와 찰떡 캐스팅인 배우들에 대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화와 드라마,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들에게도 오디오무비라는 장르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이준혁은 “오디오무비라는 형식이 굉장히 새로웠고 걱정도 많았다. 표정의 여백을 채울 목소리를 극대화했다”며 새로운 목소리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희수’역의 김다솜은 “굉장히 많은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었기 때문에 머리속에서 시간을 많이 썼다”며 혼신의 연기로 표현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여기에 실감나는 호흡과 대사를 위해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고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목소리로 표현해낸 배우들의 케미 가득한 제작기 영상은 '리버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
제작기 영상을 통해 주연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 가득한 녹음 현장을 공개한 네이버 VIBE 오디오무비 '리버스'는 11월 18일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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